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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장민호는 1977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으로 키 180cm에 학력은 인천대건고등학교,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단국대학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가족 관계로는 어머니와 형이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 현재 소속사는 호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장민호는 1997년 보이그룹 ‘유비스’ 1집으로 데뷔하였으나 인기를 얻지 못하고 연예계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 다시 발라드 그룹인 ‘바람’으로 재 데뷔 하였지만 이 또한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장민호는 201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였고 ‘사랑해 누나’라는 곡을 발표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이 또한 흥행하지 못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장민호는 포기하지 않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승을 하였는데요. 당시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지 않았던터라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긴 무명시절을 보내던 중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라는 곡이 드디어 인기를 얻으면서 장민호는가수로써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동생들을 챙기는 큰 형의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장민호 집 아파트 위치

최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장민호 집과 일상이 공개되었는데요. 현관 앞에는 자신의 등신대가 놓여져 있었으며 거실에는 베이지 색상의 소파와 흰색 가구 등 필요한 가구들로만 놓여져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장민호의 집을 방문한 영탁은 "우리 형 성공했네"라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형의 꿈이 아파트 사는 거였잖아. 나는 언제 올라 오나. 우리 집 햇볕도 안 드는데"라며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민호의 집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이며 평수는 대략 30평~ 34평 정도이며 평균 매매가 5억~11억5천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민호 과거 형편

앞서 장민호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과거 소득은 거의 없었으며 본인 하나 살기도 너무 힘들어서 결혼할 생각을 할 수가 없도록 빠듯한 생활을 보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미스터트롯이 아니었다면 그 시간이 더 길어졌을거라며 지금은 결혼에 대해 조금씩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장민호의 이상형은 수지라고 합니다.

또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아이돌이 끝나자마자 수영강사를 시작했다. 긴 시간 생활고에 시달렸고 보증금 20에 월세 20에서 살았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