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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며 고향은 경기도 포천입니다. 프로필 상으로 기재되어 있는 임영웅의 키는 182cm, 몸무게 75kg이며 전체적으로 무대나 평소에 입는 의상의 핏이 뛰어납니다.

경복대학교 10학번으로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며 처음에는 발라드 가수를 꿈꾸며 활동했지만 잘 되지 않았고 이후 '전국 노래자랑' 지역 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에는 큰 호응을 이끌지 못했지만, 트로트의 모든 대회에서는 거의 대부분 일등을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역량을 선보이며 트로트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그렇게 트로트 부문에서 자신에게 잠재된 트로트 끼를 찾게 되며 장르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이수영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김호중의 입대 연기 신청으로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군대에 관해서도 이슈가 되었는데요. 임영웅은 백골부대 철원 3사단 18연대 11대대에 입대하여 만기 전역한 예비역입니다. 커뮤니티에 과거 군복무 사진도 올라오며 군생활 당시 모습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얼굴흉터

임영웅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얼굴 흉터 수술을 고민했던 사연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임영웅은 노래 연습 외에 표정 연습도 많이 하는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때 넘어져서 뺨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30 바늘을 꿰맸다. 움직일 수는 있지만 자연스럽게 웃으려면 한쪽 뺨에 힘을 더 주어야 한다”라고 털어놓았는데요. 흉터 성형까지 고민했지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흉터도 좋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아직은 그냥 놔두려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영웅 흉터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담겨 있는데요.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성장한 그는 어린 시절 담벼락에 꽂힌 방범용 유리병에 얼굴이 찍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서 흉이 진 것이라고 합니다. 흉터 제거 수술을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안면마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에 대해 미안해 하며 약을 발라주던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 상표가 있다. 보조개 같지 않냐'는 말로 위로했다고 합니다.

임영웅 가족 아버지 어머니

임영웅 가족관계로는 할머니와 어머니 이현미로 아버지는 임영웅이 5살 때 돌아가셨으며 임영웅은 외동아들입니다. 임영웅 아버지 돌아가신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바가 없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 이현미씨가 포천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며 홀로 임영울을 키웠다고 합니다. 임영웅 어머니 미용실은 경기도 포천 이현 헤어칼라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영웅 여자친구

임영웅은 5월 7일 방송 된 밥블레스유2에서 여자친구에 관해 털어놓았는데요. 임영웅은 박나래와 팀을 이루어 골뱅이무침에 도전했고 요리를 하는동안 박나래는 임영웅에게 여자 친구가 있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영웅은 단박에 없다고 대답하였고, 썸 타는 사람이 혹시 있냐고 물어보자 임영웅은 “일이 바빠서 틈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박나래는 “팬들의 사랑뿐” 이런거냐며 장난스레 농담을 던졌고 이를 듣고 임영웅은 “다시 할게요”라고 말한 뒤 박나래와 함께 상황극을 펼치며 임영웅은 “사실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한 후 “그 여자 친구는 다름 아닌 나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이라며 센스있는 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