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불륜 이혼 재혼 상간녀 전부인 아내 나이

박상철

박상철은 1969년 1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강원도 삼척시 출생으로 박상철은 가수가 되기 위해 상경을 했다가 실패한 뒤, 다시 상경을 반복해 결국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인물로 유명한데요. 특히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주인공 모티브가 박상철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받았으며 2000년 1집 부메랑으로 데뷔해 2005년 3집 무조건, 자옥아, 황진이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갑작스러운 사생활 논란으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박상철은 전처 A씨와 결혼 유지 상태에서 13세 연하 B씨를 만나 불륜을 저질렀으며 이혼 후 2년 뒤에 B씨와 재혼하여 혼외자인 C양을 두었습니다. 여기서 더 충격적인 것은 재혼 한 상간녀와 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와 맞고소를 주고 받으며 현재는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혼인신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이와 관련된 취하와 소송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형사 고소도 벌어졌으며 B씨는 박상철을 상대로 2016년 8월 폭행치상 및 폭행, 2019년 1월 폭행, 2019년 2월 폭행치상, 2019년 7월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혼 불륜 상간녀 재혼 폭행

박상철은 지난 1992년 첫 번째 부인 A씨와 결혼 후 3명의 자녀를 두었으며 아내와 함께 강원도 삼척에서 미용실을 차렸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꿈이였던 박상철은 꿈을 이어갔으며 미용실 운영은 아내가 주로 맡았다고 합니다. 사실상 경제적인 부분을 아내가 책임지면서 박상철의 뒷바라지를 한 셈이며 박상철은 10년 넘게 무명으로 지냈습니다. 이후 박상철의 '자옥아'라는 곡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무조건' '황진이' 등이 연이어 히트를 치며 트로트의 황제, 대세의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2007년 박상철은 13살 연하인 B씨와 불륜을 저질렀으며 이른바 두 집 살림을 차리며 2011년에 혼외자 딸을 낳았습니다.

그렇게 박상철은 2014년 첫 번째 부인과 이혼했으며 상간녀 B씨와 2016년 혼인신고를 하며 두 번째 결혼이 법적으로 성립됐습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였으며 혼인신고 4개월 만에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접수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이혼 소송과 별개로 형사고소가 이어졌으며 박상철은 폭행치상과 특수폭행, 협박 등의 혐의로 잇따라 아내였던 B씨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상철은 정면 반박하며 나섰고 오히려 B씨가 욕을 했고 손과 발로 때렸다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법원은 박상철의 손을 들어줬으며 2019년 7월 박상철의 폭행 혐의에 대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1심 판결은 아래 내용과 같이 내려졌습니다. "B씨는 박상철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진술을 거듭할수록 폭행 정도를 키워가고 있다. B씨가 의도치 않은 신체적 접촉을 폭행이라 신고한 후 내용을 과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박상철 아동복지법 위반 피소

박상철은 2019년 9월 B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습니다. 박상철의 딸은 해바라기 센터에서 박상철이 7년 동안 5번 정도 때렸다고 진술했으며 박상철에 대한 고소로 이어졌습니다. 박상철은 B씨가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자 딸까지 끌어들였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검찰은 박상철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박상철은 아동복지법 위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