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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김원희는 1972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살 입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 태어났으며 키 168cm, 몸무게 51kg, 종교는 개신교로 독실한 크리스챤입니다. 학력은 서일국제경영고등학교, 광운대학교 방송연예학과이며 가족관계으로는 배우자 남편 손혁찬이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습니다.

김원희는 현재 예능 방송인, MC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김원희의 본업은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1992년 MBC 공채21기 탤런트로 데뷔한 김원희는 데뷔 직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한지붕 세가족,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등 당시 엄청난 시청률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에 출연 하였으며 드라마 '홍길동', 시트콤 'LA아리랑', '장희빈' 등에서도 열연하였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영화에 더 자주 출연했으며 대표적으로 '가문의 위기' , '가문의 부활'이 있습니다.

김원희는 연기 이외도 MC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1년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서 라디오 DJ를 맡았으며 특유의 통통 튀는 말솜씨로 '여자 유재석'으로 불리기도 하며 각종 예능 프로의 MC를 맡아 2011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MC 중 한명으로 올라섰습니다. 인기 예능 '놀러와'에서는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며 장수프로그램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이후 SBS '백년손님'에 진행을 맡아 2015년 SBS 연예대상 쇼토크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결혼 남편 가족 자녀

김원희는 2005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무려 15년간의 연애를 해서 결혼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편 손혁찬의 나이는 1970년 생으로 김원희와 2살 나이차가 나며 직업은 사진작가입니다. 결혼전 일본 시부야 사진예술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롯폰기의 아트 스튜디오에서 5년간 근무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정우성, 이병헌, 이정재 등 탑스타들과 작품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연봉은 약 1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결혼 15년차가 되는 두 사람은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데요.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많은 루머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이혼설, 불화설과 함께 ‘부부중 한쪽이 불임이다', '시험관 아기와 인공수정까지 해봤지만 끝내 임신을 하지 못했다' 등의 많은 억측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루머들에 대해 김원희는 어떤 대응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해왔는데요. 그러던중 지난 설특집 예능프로 '요즘가족-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하여 이에 대해 방송 최초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말 할 기회가 없었고 주변에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에 물어보지 않아 더욱 말 할 기회가 없었다”며 "4녀 1남의 다둥이 가족으로 자매가 많은 집안에서 태어나 가족들이 다들 가까이 살아 항상 가족들과 시끌벅적하게 지내다 보니 아이를 낳을 필요성을 못 느꼈으며 귀여운 조카들이 많이 있는데,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조카면 족하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남편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해서 금슬은 아무 문제가 없으며 특별히 자녀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안하고 있다"라며 이른바 '딩크족'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원희 가정사 동생

김원희는 지난 방송된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어린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의 사연을 듣고 폭풍 눈물을 흘렸는데요.

김원희는 “청중 분의 어려움에 너무나 공감한다. 나에게도 30년 넘게 투병 중인 남동생이 있다”며 “남동생이 어릴 적 교통사고로 인해 뇌를 다쳤다. 딸 넷이 있는 집에서 얻은 남동생이라 각별히 신경을 썼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에 모두 충격이 컸다. 합병증까지 생겨 아픈 기간이 길어졌고, 부모님께서도 점점 나이가 드셔서 동생 돌보는 것을 버거워하셨다”며 가정사에 대해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부모님을 대신해 자매 넷이서 동생 돌보는 일을 함께하고 있다. 나는 ‘목욕 봉사’를 맡았는데, 누나로서 남동생을 씻기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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