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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신애라는 1969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로 키 163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관계로는 남편 배우 차인표, 자녀 아들 차정민, 딸 차예은, 딸 차예진을 두고 있으며 두 딸은 입양하였다고 합니다. 히즈대학교 대학원 가정사역 박사수료를 하였으며 신애라의 부모님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TKC PICTURES로 1989년 MBC 특채 탤런트입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으며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하희라의 여동생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당시 대히트를 쳤으며 하희라와 함께 신애라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여주인공으로 톱스타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신애라는 지금까지 꾸준히 작품할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5년 동안의 미국 어바인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 하였습니다.

신애라 집

신애라는 현재 5명의 가족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지 lg빌리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수지 lg빌리지 아파트의 평수는 대략 90평대로 시가 약 10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 '신박한정리'를 통해서도 공개된바 있는데요. 신애라의 깔끔한 성격과 닮은 미니멀리스트 하우스로 정리 정돈이 너무나도 잘 되어 있는 공간이였습니다. 입구 현관부터 깨끗한 화이트 공간에 거실에는 일반적인 소파나 텔레비전도 없이 수납 장식장 1개가 전부인 미니멀 거실입니다. 신애라는 평소 아무것도 없는걸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심플함을 강조하고 있었고 박나래가 "모델 하우스 아니냐?"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신애라 열애설 이승환

신애라는 90년대 초반 3살 연상인 가수 이승환과 오랜기간 사귀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공개 연애가 흔치 않았고 특히 여배우게 있어서 열애설은 치명타였기에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이승환 2집의 자켓에 실린 모자를 쓰고 있는 여자가 신애라라는 소문도 오랫동안 떠돌기도 했습니다.

남편 차인표 이혼 루머 재혼 전부인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는 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신애라와는 2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1995년에 결혼하였는데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인연을 맺었으며 바로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차인표가 신애라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신애라의 인간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하나이며 방송을 통해 비춰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재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화목해 보입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이는 과거 신애라가 부인과 수술을 하게 되면서 과장되고 부풀려지며 퍼진 거짓 루머라고 합니다. 또한 남편 차인표는 신애라와 결혼 전 결혼식을 한 번 올린적 있기 때문인데요.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채 결혼식을 올렸다가 성격 차이로 차인표는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혼설과 함께 차인표의 전부인에 대한 얘기도 나오기도 했으나 전부인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정보는 없고 그 당시 차인표 집안 분위기상 정략 결혼이었을거 라는 얘기가 나오긴 했습니다.

신애라 자궁 적출 수술

신애라는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2011년 자궁 적출 수술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자궁에 근종이 있었고 갑자기 하혈까지 하여 처음에는 개복하고 혹을 제거하려고 했으나 주변 의사들이 적출이 회복이 더 빠르다고 하여 자궁 적출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출 수술을 하겠다고 하니 병원에서 적잖이 놀랬다고 하는데요. 적출의 부작용이 임신 불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신애라는 적출을 결심해 수술을 했고 신애라는 마취 상태에서 차인표에게 괜찮다고 안심시켰으나 차인표는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애라는 "네 자궁이야? 내 자궁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이 일이 온라인에 퍼졌고 자극적인 보도로 남편 차인표는 화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신애라 차인표 입양 아들

신애라의 큰아들 차정민은 방송 집사부일체를 통해 대학에 다니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는데요. 대학에서 버스킹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방송되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아들 띄우기라며 비난을 하기도 했습니다. 차정민은 과거 슈퍼스타 K5에 출연하였다가 탈락한 적이 있습니다.

신애라는 방송을 통해 딸 2명 모두 입양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결혼후 바쁘게 생활 하다가 봉사활동을 갔는데 한 아이가 드라마 속 밥 먹는 장면을 보면서 '나도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그 아이에게 다시 물었더니 집밥이 먹고 싶다는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상의 끝에 입양을 결정했고 또 다른 한 명도 봉사활동에 가서 눈에 밟히는 아이였는데 다른 지역 활동에서 또 다시 만나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입양에 대해 특별하거나 칭찬 받을 일이 아닌 축하 받아야 할 일이라며 다양한 가족의 형태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