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나이 키 재산 적금 소속사 대표 학력 데뷔

송은이

송은이는 1973년 1월 4일 생으로 올해 48세이며 키 151cm, 몸무게 47kg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서구로 가족관계는 부모님, 2남 2녀 중 셋째라고 합니다.

학력은 서울양목초등학교, 신정여자중학교, 명덕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을 졸업했으며 소속사는 콘텐츠랩 비보 &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이며, 소속 그룹은 셀럽파이브, 더블 V가 있습니다.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입니다. KBS ‘개그 톱 10’에서 백재현과 콤비가 되어 출연하여 ‘농담도 잘하셔’라는 콩트가 인기를 끌면서 얼굴을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 1992년, 강변가요제에 '날 그냥 내버려 둬'라는 곡으로 참가하였으며 라디오에도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2000년 '상상'이라는 곡을 발표해 활동하기도 했으며 원래 꿈은 코미디언이 아닌 가수였다고 합니다.

송은이는 여성 MC 중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실제 유재석보다 먼저 메인 MC로 성장해 유재석과 함께 많은 방송이나 행사를 하면서 현재의 유재석 방송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송은이는 최근 소속사를 차려 대표가 되었는데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1호 신봉선과 2호 김신영, 유재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송은이는 얼마 전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 출연해 무려 20% 대 이자율을 기록하는 저축을 보유하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송은이는 "은행 연금 저축을 1993년에 월급 20만 원 받던 시절 가입했다"라며 "회사에서 아무리 설득해도 해지하지 않는다. 금리만 봐도 행복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산관리사 유수진은 "이런 분들 때문에 금융권의 손해가 막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더불어 송은이는 20년 전부터 부동산 투자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 매입을 시작으로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매입하는 등 부동산 투자를 했으며, 부동산 경매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는 형님' 셀럽파이브 송은이가 출연해 결혼 적금을 깼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셀럽파이브가 인기 엄청 많았지 않나. 돈도 많이 벌었겠다'는 질문에 신봉선은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그룹이 급하게 만들어졌다 보니 많이 못 벌었다. 각자가 너무 바빠서 행사를 한 번도 못 갔다"라고 답했습니다. 

신곡 '셔터' 제작비에 대해서는 송은이가 결혼하려고 모아둔 적금을 깨 해결했으며 이에 대해 멤버들은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 당장 쓸 돈은 아니지만 고스란히 돌려줘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은이는 "의미 있는 일에 썼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