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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안전운전을 위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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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봄맞이 차량관리 잊지 않아야겠죠?
우리의 안전과 차량 유지비 절약을 위한 봄철 차량관리 꿀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리 점검

꽁꽁 얼었던 겨울이 지나고 차의 유리를 닦는데 유리 앞이 잘 닦이지 않았던 경험 다들 있으셨을 텐데요.
유리의 발수 코팅은 시간이 지나면서 공기 중의 먼지로 인해 오염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유막(각종 미세먼지들)을 제거해주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하실 수 있는데요. 

이때 무리하게 토치로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유리에 심각한 손상을 주기 때문에 세제를 활용하여 지워내는 것이 좋습니다.
깔끔히 지워 낸 후 유리에 발수 코팅을 하면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와이퍼 교체

겨울철 내린 눈은 작고 큰 결정들로 와이퍼 블레이드를 상하게 한다는 것!
이제 곧 봄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봄이 지나고 여름 장마철이 다가올 텐데요.

안전 운전을 위해서 와이퍼 블레이드를 미리 점검하고 교체해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와이퍼 사용 시 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하다면 와이퍼 교체가 필요합니다.
워셔액 또한 겨울철에 많이 사용 되었기 때문에 미리 점검하여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체크

겨울철에는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을 낮추는 경우가 있는데요.

봄이 되면 온도가 높아져 받는 압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정상으로 높여줘야 합니다.
봄철에도 낮은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할 경우 타이어 마모를 유발하여 수명이 짧아지고 연비가 나빠질 수 있으니, 겨울철에 세팅했던 공기압이 적정한지, 스노 체인을 사용하여 타이어에 손상은 없는지 미리 점검받고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부 세차

겨울철에는 눈길에 제설 작업이 되어 있어서 염화칼슘들이 차량 하부에 묻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염화 칼슘은 차량 하부를 부식 시키는 원인이 되니 차량 하부와 타이어를 따뜻한 물 혹은 높은 수압을 이용하여 세차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겨울에 스노타이어를 이용했다면 연비 향상과 주행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타이어로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조등 점검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밤낮 기온차로 새벽 안개가 자주 발생 되는데 이를 대비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전조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전조등이 제대로 들어오는지 체크하고, 점검 시 전조등이 점등 되지 않는다면 전구의 상태를 확인 해주어야 합니다!


배터리 점검

겨울철 추위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된 경험이 있다면 배터리 점검을 필수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방전된 배터리는 수명이 확 짧아지기 때문인데요.
겨울에는 열선 시트 등을 많이 사용하면서 전력 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차량 관리 차원에서 전력은 충분한지, 먼지가 쌓이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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