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나이 프로필 이영자 결혼 배우 이상형 가족

황동주

황동주는 1974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본명은 황광현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학력은 서울강남초등학교, 성보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졸업 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에서 체육학(학사)을 전공하였습니다. MBTI는 ISFJ입니다.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처스이며 199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을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가족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황동주 과거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에 큰 열정을 보였던 황동주는 청소년 시절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체육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대학교에서는 체육학을 전공하며 리더십을 기르고 체육 관련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황동주는 졸업 후 체육 선생님으로 일하며 운동의 즐거움을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나,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열망을 느끼고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황동주 데뷔 활동

황동주는 1996년 KBS2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연기 데뷔 후, 1997년 KBS2 스타트 - 반을수, MBC 베스트극장 - 시인의 바다, 1998년 SBS 7인의 신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요정 컴미에서 유한수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황동주는 2002년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과 여고 동창생에서 연기 활동을 확장하며, 여고 동창생에서 이상원 역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찔레꽃, 2004년 왕꽃 선녀님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2005년 여왕의 조건에서 이민규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황동주는 2006년 어느 날 갑자기 출연에 이어 KBS2 순옥이에서 서인호 역을 맡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07년에는 그녀들의 동행에 출연했으며 2008년 과거를 묻지 마세요에서 강력계 형사 역할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해 깊이 있는 연기력을 펼쳤습니다. 2010년에는 뮤지컬 키스할까요? 에서 이곤 역을 맡아 무대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12년 드라마 당돌한 여자, 근초고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활약했으며, 2013년 원더풀 마마에서 홍윤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모두 다 김치, 닥터 이방인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뻐꾸기 둥지에서는 정병국 역을 맡아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2018년 같이 살래요에서 채성운 역할을 맡았고, 2019년 왜 그래 풍상씨, 2020년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2021년에는 철인왕후, 시지프스: the myth,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2022년 황금가면과 빨강 구두에서도 활약했습니다.

이후 2023년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김민찬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MBC 별이 빛나는 우리에서는 주요 배역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024년에는 KBS2 드라마 스캔들에서 박일중 역을 맡아 활약하였습니다.

황동주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 선한 역할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유머 감각과 연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부터는 제20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동주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황동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과거 인터뷰에서 50세 이전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결혼 소식은 없고, 여자친구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했으며, 최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황동주는 공개적으로 20년 동안 이영자를 짝사랑했다고 밝혔고, 데뷔 전부터 그녀를 좋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영자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오만추'에 출연하였고, 진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황동주는 혼자 사는 집의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영자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최종 선택에서 이영자는 "20대였다면 고민이 없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하며 황동주와의 만남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