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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나이 프로필 서장훈 이혼 강타 집 전남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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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이며 가족은 부모님이 있습니다. MBTI는 ENFJ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수료, 서울대학교 스포츠리더십 최고위과정(ALPS) 수료입니다.

오정연은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2006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5년 2월 9일에 퇴사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KX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오정연 데뷔 활동

오정연은 2003년 도브 광고로 데뷔한 후,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5년 KBS에 합격하여 2006년부터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에서 근무했습니다.

KBS 입사 전,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나경은과 치열한 경쟁 끝에 한 끗 차이로 떨어졌고, 이후 2004년과 2005년 MBC 아나운서 시험에서 두 번 연속으로 최종 면접에 오른 실력자로, 지상파 방송 3사의 최종 면접에 모두 올라간 유일한 인물이었습니다.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공채 32기 출신으로, 동기로는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KBS에서 8년 동안 데일리 및 위클리 프로그램과 중계방송 캐스터로 활발히 활동한 후, 2015년 1월 5일 사표를 제출하고 2월 9일 퇴사했습니다. KBS 32기 아나운서 4명이 차례대로 프리를 선언한 가운데, 오정연은 마지막으로 프리 선언을 했습니다.

KBS 퇴사 후, 2016년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주예은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 첫 연기임에도 얄미운 역할을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9년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배우 김승현과 부부 역할로 출연하며 무대 활동을 시작했고, 2021년 영화 '죽이러 간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스크린 데뷔를 했습니다.

오정연은 이후 tvN 드라마 마인, 연극 리어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황금주를 보필하는 비서 정나영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혔습니다. 또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마인, 리어왕,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했습니다.

오정연은 한때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이후 서울 마포구에 카페를 오픈해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폐업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SBS Plus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여 자신의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공개하며 많은 공감을 얻습니다.

▶오정연 서장훈 이혼 사유 자녀

오정연은 2009년 5월 23일, 9살 연상의 서장훈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1월 농구 프로그램 비바 점프볼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오정연은 프로그램 진행자였고, 서장훈은 KCC 농구선수로 참가 중이었습니다.

서장훈은 오정연에게 관심을 보였고, 여러 번 대시한 끝에 두 사람은 데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서장훈은 오정연의 단아한 모습에 끌렸고, 오정연은 서장훈의 진지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열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서장훈의 큰 키로 인해 비밀 연애가 어려워져 자연스럽게 공개 연인으로 이어졌습니다. 서장훈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서두르길 원했고, 결국 두 사람은 2009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초기부터 불화설이 돌기 시작했고, 2012년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통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듯이, 두 사람도 성격과 가치관 차이로 여러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별을 맞이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정연은 서장훈과의 자녀는 없었으며, 이혼 후 본인의 삶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아이를 낳고 싶다고 언급하며, 주기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자신의 아이가 궁금했기 때문에 난자 냉동 시술을 시작했다고 하며, 시술을 받은 후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혼 후 오정연은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모터사이클레이서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평범한 일상보다는 터프하고 다양한 취미를 통해 오정연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오정연 강타 열애설 논란

오정연은 이혼 후 2019년 8월 가수 강타와 스캔들이 터졌습니다. 강타는 레이싱 모델 우주안과 양다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후 오정연과 우주안은 하룻밤 사이에 설전을 벌였으나, 결국 오해를 풀었습니다.

이 일로 큰 화제와 논란이 일었고, 오정연과 강타가 연인 관계였다는 추측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후 해당 영상은 삭제되었습니다. 현재 오정연은 별다른 이슈 없이 지내고 있으며, 아직 재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오정연 집 아파트

오정연은 2015년 프리랜서 선언 후, 여의도에서 성수동으로 이사를 결정하며 성수동 한강뷰 고급 아파트인 트리마제를 1억 원대에 구매한 사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정연은 성수동 트리마제를 구입한 배경에 대해 "방송할 때 강남 헤어 메이크업 숍을 가야 하니 강만 건너면 되는 성수동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가 눈에 들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모델하우스를 가보니 위치가 좋고, 한강교와 조식 서비스까지 있어 장점이 많았다"며, 당시 분양가가 13억 9000만 원 정도였고, 중도금 무이자와 잔금 대출 이자도 2%대로 조건이 좋아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리마제 아파트의 전용 면적은 84㎡이며, 분양 당시 가격은 12억 5600만 원에서 14억 4650만 원 사이였고, 최근 거래 가는 29층이 35억 원, 35층은 43억 원으로 상승하여 분양가에서 최소 30억 원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오정연은 "계약금만 마련하면 어떻게든 잔금을 마련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계약금을 내고 계약했다"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대출이 남아있고, 집은 세입자가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고층이 자신과 맞지 않아 전세로 내고, 월세로 이자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정연은 이사를 하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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