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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 

윤세아의 본명은 김보영이며 1978년 1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이며 키 165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김상순, 오빠가 있으며 학력은 용인대학교 (연극학 /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윤세아 과거 집안 가족 어머니

윤세아는 학창 시절 소극적인 성향으로 다소 내성적인 학생이었지만, 체력장에서 특급을 놓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잘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학교에서 학예회가 있거나 행사가 있을 때면 항상 장기자랑을 하거나 안무나 율동을 하였고, 당당히 에어로빅을 추는 등 끼가 있었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윤세아는 로커로도 활동했을 만큼 노래도 잘했다고 하는데요. 노래방에서 신성우의 노래를 부르면 다른 방 여자들이 구경 왔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윤세아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극 '춘풍의 처'를 보고 내가 가야 할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배우의 꿈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고, 처음에 부모님을 설득하는 게 어려웠지만 지속적인 노력과 단식투쟁을 한 끝에 허락을 받아내고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96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윤세아는 대학 재학 중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이후 서울시립극단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하게 되지만 이미 알려진 배우들이 연기를 맡아하기 때문에 청소나 무대 뒷정리 등 대부분 무대 뒤에서 언더를 맡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배고픈 연기생활로 인해 먹고사는 게 녹록지 않았다고 느끼며 윤세아는 24살에 T.ki라는 가수 그룹 활동도 잠시 참여해 보는 등 이것저것 해보려고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28살 늦은 나이에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매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2005년 영화 '혈의 누'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게 되면서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윤세아는 어머니가 초대 아마 여류국수 바둑기사 김상순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어머니 김상순은 한국 여성 바둑계의 선구자적인 인물로 1974년 제1회 여류국수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리나라 초대 국수이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바둑 관련 자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세아 역시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아마 7급의 바둑 실력을 자랑하며 SNS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윤세아 데뷔 활동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 강혜주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윤세아는 이후 얼마나 좋길래, 스마일 어게인, 박치기왕, 연애결혼, 아내가 돌아왔다, 시티홀 등에 출연하여 데뷔 초에는 주로 조연과 악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2011년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윤세아는 이후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 서, 이브의 사랑, 비밀의 숲, 엽기적인 그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 마녀 전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였고, 특히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발랄하고 거침없는 프로골퍼 홍세라 역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으로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윤세아는  이 작품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하이라키, 완벽한 가족, 스위트홈 3 등과 영화 평행이론, 수상한 이웃들, 인류멸망보고서, 남과 여, 해빙 등에 출연하여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세아는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여 솔로 라이프 일상을 공개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윤세아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으며 특히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테크노 댄스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윤세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세아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남편, 자녀 등 결혼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가 있으나 아내, 엄마 역할을 능숙하게 소화해 내며 유부녀로 오해를 받으며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윤세아의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세아는 배우라는 일을 하면서 함께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고 아직도 불같은 뜨거운 사랑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요.

결혼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외로움과 또래의 친구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배우로서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해서 내 편이란 걸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결혼을 하고 싶어 죽겠다는 시기는 지나서 이제는 편안하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강호동, 김준현처럼 푸근하고 유머러스한 남성을 꼽았으며 단단한 근육을 가진 남성에게 끌린다고 하는데요.

또한 항상 밝게 웃고 자상하게 챙겨주는 사람으로 본인이 살아온 그대로를 인정해 주면서 다독여주고 걱정해 주는 남성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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