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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 

이연복은 1959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 국적은 중화민국 → 대한민국이며 키 168cm, 왼손잡이입니다. 가족은 남동생 이연희, 아내(부인) 이은실, 아들 이홍운, 딸, 사위, 며느리, 손녀, 손자가 있으며 학력은 화교학교 (중퇴)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은 목란 (총괄오너셰프),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석좌교수)입니다.

 

 

▣이연복 과거 국적 집안 가족

이연복의 외할아버지는 과거에 중국집을 운영하셨고, 이연복의 아버지는 그곳에서 주방장으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란 이연복은 6살 때 처음 요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의 부모님은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국내 화교들의 경우 중화민국 국적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이연복 역시 같은 중화민국계 국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성인이 될 때까지 산둥에 가본 적도 없었던 이연복은 이후 한국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자리를 잡게 되면서 정식으로 대한민국으로 귀화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입니다.

 

 

▣이연복 활동 경력

이연복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중식당이 힘들어지고 가세가 기울자 사립인 화교 초등학교의 높은 학비를 견딜 수 없었고, 짱깨라는 놀림도 자주 받아 6학년 때 중퇴를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화교학교 6학년인 13살에 중퇴를 하였고, 이후 주방일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14살 때는 충무로 중국 음식점에서 배달 일부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이후 17살에 명동 사보이 호텔 중식당 호화대반점 (대한민국 중화요리 4대 문파)에 막내로 들어가게 되지만 주방 파벌 간 패싸움에 휘말리면서 결국 호화대반점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80년, 22살 나이에 선배의 추천으로 주한 대만 대사관 조리장에 지원하게 되면서 최연소 조리장이 된 이연복은 대사관 근무로 안정적인 수입이 생겨 생활이 평탄해지면서 이때 가정도 꾸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후 한국과 중국의 국교 정상화로 대만대사관이 사라지게 되면서 직장을 잃게 되었고, 이후 대만에서 3년, 일본에서 10년 정도 음식점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1999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중식당 목란을 개업하였고, 식당 목란은 신문로에서 운영하다가 2013년 연희동으로 옮겨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연복은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얻기도 했는데요. 이연복은 2006년 '생활의 달인'에서 중화요리의 달인으로 출연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오늘 뭐 먹지', '냉장고를 부탁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원나잇 푸드트립', '편스토랑' 등에 출연하여 활약하였습니다.

 

 

▣이연복 결혼 아내(부인) 이은실 자녀

이연복은 아내(부인) 이은실과 결혼을 하였으며 1980년에 아들 이홍운을 낳고, 1981년에 딸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연복의 아내는 이연복과 동갑으로 두 사람은 21살에 처음 만나 첫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당시 나이트클럽에 가서 통행금지가 끝날 때까지 놀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 부모님 모두 결혼을 반대했고, 결국 집을 나와 동거를 시작하여 동거 10년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 자녀들이 5-6세가 되었을 때였으며 이연복은 대사관에서 조리장으로 일하며 생활에 안정을 가지게 되면서 결혼을 약속했던 아내와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며 식당에서 외상 손님에게 밀린 돈을 받는 험한 일도 도맡아 해야 했고, 그래서인지 성격이 상당히 세고 날카로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아내와 함께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지금과 같이 성격과 인상이 유순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내 이은실은 이연복이 어려웠던 시절을 모두 함께 겪었으며 이연복이 유명 셰프가 되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내 이은실은 현재 이연복과 함께 식당 운영을 돕고 있다고 하네요.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공기업에 근무했던 인재라고 알려져 있으며 11년 동안 공기업에서 근무했지만 공기업에서 퇴사 후 목란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 이홍운은 어려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 사실 요리사라는 직업을 꿈꿨지만 이연복의 반대로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시 요리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부산 기장군의 힐튼호텔 아난티타운에 목란 부산점 대표를 겸임하기도 했지만 2022년 4월 영업을 종료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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