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나이 프로필 엄마 종교 결혼 임원희 파혼 곰탕 가족

 안문숙 

안문숙은 1962년 7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이며 키 162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강성임, 언니, 여동생이 있으며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광주동성여자중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나눔 엔터테인먼트, SP 엔터테인먼트, T&J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문숙 데뷔 활동

어릴 적부터 예술적 끼가 넘쳤던 안문숙은 예술에 대한 꿈을 키웠으며 1981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미스 롯데에 선정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KBS 8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연기와 방송에 대한 열정을 품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안문숙은 데뷔 초 드라마와 영화,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우와 개그우먼으로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탤런트이자 영화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안문숙은 1988년 영화 '청춘시대'에 출연하여 당시 트렌드를 반영한 청춘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1991년에는 드라마 '서울 뚝배기'에서 장만숙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LA 아리랑', '오박사네 사람들' 등과 드라마 '토지', '돌아와요 순애씨', '싸인' 등에 출연하여 점차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간 안문숙은 뛰어난 존재감으로 코믹 연기부터 진지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였으며 특히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문숙은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세 바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현재 곰탕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문숙 결혼 가족 엄마 종교

안문숙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문숙 가족관계는 어머니 강성임, 언니, 여동생이 있으며 방송에도 동반 출연했던 어머니가 2021년 별세를 하시며 안문숙은 현재 넓은 평수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그동안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며 엄마랑 살 때는 결혼이 급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평생을 엄마와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엄마가 돌아가시고 허전함과 상실감을 채워줄 대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결혼 상대를 만나고 싶다고 밝힌 안문숙은 과거 결혼을 염두하고 만난 상대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상견례도 하고 날짜도 잡은 상황이었지만, 종교 차이로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문숙은 파혼 후 상실감으로 연애 세포가 죽었다고 밝히며 그동안 결혼을 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안문숙은 이상형에 대해 개그 코드와 결이 맞아야 한다고 밝혔으며 과거에는 가슴에 털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기도 했지만, 현재는 그 기준이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안문숙 임원희 썸 결혼

안문숙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임원희와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안문숙은 임원희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호감을 드러냈고, 임원희 역시 안문숙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방송 내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였습니다.

특히 안문숙은 과거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한 적이 있었고, 임원희 역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