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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아 

양정아는 1971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68cm,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이 있으며 학력은 영동여자고등학교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입니다.

 

 

▣ 양정아 데뷔 활동

양정아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살이 되던 해인 1990년에 미스코리아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입상하지 못했고, 연기에 꾸준한 관심을 가졌던 양정아는 3년 뒤에 MBC 공채로 발탁되며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양정아는 이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 서울의 달, 종합병원 등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양정아는 첫 주연 작품 ‘애인’에 출연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주연급의 라이징 스타 배우로 성장하지만 슬럼프가 찾아왔고 공백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연기에 대한 열정을 회복한 양정아는 2000년 드라마 ‘용서’로 복귀하였는데요, 이후 드라마 진실, 때로는 타인처럼, 맏이, 정, 백수탈출, 백만 송이 장미, 아내의 반란, 슬픔이여 안녕, 나도야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양정아는 슬럼프를 겪기 전만 해도 악역이나 조연급이면 출연을 고사했지만, 공백기를 가진 뒤에는 어떤 역할이던 배역 자체가 소중해지면서 유부녀, 식당 아주머니, 바보 등 역할을 가리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매사 열심히 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정아는 2006년 드라마 '아줌마가 간다'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했으며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유리의 성, 로맨스 타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경험과 내공을 쌓아 나갔습니다.

양정아는 예능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출연하여 반전 예능 캐릭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젊은 층에게도 이름을 알리며 SBS 연예대상 프로듀서 TV 스타상, 예능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양정아는 2012년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큰 인기를 끌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드라마 여왕의 꽃, 장사의 신객주 2015, 언니는 살아있다, 월수금화목토, 용감무쌍용수정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양정아 전남편 이혼 사유 자녀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승환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3년 8월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교제 3개월 만에 빠르게 결혼을 결심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양정아는 남편의 따뜻하고 든든한 모습에 반했고, 남편의 어른스럽고 믿음직한 성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당시 남편에 대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보통 직업과 다른 것에 대해 이해해 줬다. 3살 연하지만 연하 같지 않은 느낌이며 마초 같은 남자다운 스타일이 강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정아는 42세인 늦은 나이에 결혼하여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며 가정에 집중했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2017년 12월, 양정아는 남편과의 협의 이혼을 발표하였고, 구체적인 이혼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정아는 결혼 후 자녀를 갖지 않았으며 이혼 후에도 서로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다고 합니다. 양정아는 이혼 후 언젠가는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습니다.

양정아는 과거 이상형에 대해 과묵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배우 장혁 같은 스타일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양정아 김승수 열애 결혼

양정아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배우 김승수와 핑크빛 분위기를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년 지기 친한 친구로도 알려져 있으며 나이는 같지만 김승수가 MBC 공채 탤런트 4년 후배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4년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양정아와 김승수는 미우새에서 달달한 케미로 주목을 받았으며 김승수가 "만약 우리가 60세까지 혼자라면 서로 친구처럼 같이 살자"라는 발언을 하며 둘 사이의 관계가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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