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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미 나이 프로필 아버지 소명 오빠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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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미

소유미는 1992년 7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출생이며 키 163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소명호, 어머니 한영애와 오빠 소유찬이 있으며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라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아버지 소명

소유미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소명이며 어머니는 노래강사 한영애입니다. 소유미의 오빠 소유찬 역시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 트로트 가족입니다. 오빠 소유찬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통편집 당했다고 합니다. 오빠 소유찬 노래로는 좋다고, 매운사랑, 2프로 등이 있으며 현재 소유찬은 경남 창원에서 보컬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소명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 과거 전 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적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후 소명은 전부인과 이혼한 후 지금의 아내 한영애를 만나 2016년 11월 11일 재혼했습니다. 소명이 전부인과 사이에서 얻은 자녀가 아들 소유찬과 딸 소유미입니다.

 

소유미는 안양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여 연기를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오빠를 따라서 곳고리 전국가요제, 현인 가요제 등에 참가하여 입상하게 되면서 가수가 되겠다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유미는 오빠와는 약간 다른 성장과정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오빠처럼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웠지만 아빠의 강압이 싫어서 즐겁게 배우질 못했고, 아버지 소명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한다며 한 때는 가수 데뷔를 반대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명의 무명시절이 너무 길어서 고생할까봐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네요. 

이후 안양예고를 졸업한 소유미는 프로듀서 김창환 사단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가수 준비에 맹훈련을 거쳤고, 헬로 프로젝트 멤버 선발 오디션 '대동경소녀'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팀인 고릴라 크루로도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소유미는 2010년 11월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하여 싱글 1집 '소리'를 발표했지만 데뷔 후 3개월 만에 엎어졌습니다.

이후 비바걸스로 데뷔하려고 했으나 또 한 번 무산되었고, 2014년에는 4인조 걸그룹 키스 앤 크라이 싱글 2집 'DOMINO GAME'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기를 끌지 못하였습니다.

소유미는 그렇게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면서도 취미와 특기가 트로트여서 데뷔 음반에 아버지 소명의 출세곡 '빠이빠이야'를 자신의 스타일로 바꿔 부르기도 했는데요. 색다른 맛을 내기도 했던 소유미는 두 차례 아이돌을 실패한 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소유미는 2015년 솔로 싱글 1집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정식 데뷔를 하였고, 귀여운 외모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유미는 MBN 라스트 싱어, 전국 Top10 가요쇼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2'에 현역부 A로 참가해서 장윤정의 '스타킹'을 불렀지만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소유미는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여자 트로트 가수들의 축구 팀인 FC 트롯퀸즈에 소속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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