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오정세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딸 아들 가족

반응형

오정세

오정세는 1977년 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의령군 출생이며 키 173.5cm, 몸무게 64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1남 2녀 중 셋째이며 아내(부인) 안희선과 딸 오시연, 아들 오시원이 있습니다. 학력은 성일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군대 정보는 면제(추간판 탈출증)입니다. 소속사는 프레인TPC입니다.

 

과거

오정세는 어린 시절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누나와 수영장에 가고 싶어 해 아버지가 수영장을 만들어 주셨을 정도였으며 그래서 집에 수영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오정세의 부모님은 성남에서 가장 유명한 마트를 했고, 80년대 당시 연예인 사인회를 개최했었다고 하는데요. 오정세는 어린 시절 마트에서 언제든 초코바와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오정세는 중학교 때부터 막연하게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고, 고등학교 때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때 신중한 진로 선택을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평생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하면서 직업 선택지를 하나씩 지워나가다 결국 배우만이 남았다고 합니다. 이후 연극영화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모두 떨어지고 결국 선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영화과에 떨어진 오정세는 이후 오디션을 수차례 지원하였으나 계속 낙방하게 되면서 배우라는 길이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럴수록 배우에 대한 열정과 연기에 대한 갈망이 높아져 연극영화과 강의와 강좌 아카데미, 세미나 등을 다니며 열정적으로 수업을 들었다고 합니다.

오디션에 낙방하며 4년의 시간을 보낸 오정세는 연극 '이발사 박봉구'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후 1997년 영화 '아버지'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오정세는 1997년 영화 '아버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 2003년 영화 '거울 속으로' 등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후 영화 '라디오 데이즈', '쩨쩨한 로맨스', '방자전', '코리아', '부당거래', '인사동 스캔들', '시체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에는 영화 '남자 사용 설명서'에서 주연을 맡아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조작된 도시, 극한직업, 머니백, 스윙키즈, 메모리즈, 서울대작전, 장르만 로맨스, 거미집 등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모범형사, 지리산, 악귀, 스위트홈 2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어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별들에게 물어봐 등이 방영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오정세는 과거 한동안 안면인식 장애를 겪었다고 하는데요. 오정세는 자신과 5년간 함께 일해온 스타일리스트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하면서 안면인식장애를 인지했고, 당시 오정세는 자신의 아들마저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변 지인들에게 미안한 일도 많았다고 하며 연예인 병에 걸렸다는 오해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안희선 자녀

오정세는 2006년 12월 동갑인 아내(부인) 안희선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오정세 아내 안희선의 직업은 결혼 당시 영어강사였다고 합니다. 

오정세와 아내 안희선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창 사이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오정세는 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아내 안희선을 보고 반해 빠져 버렸다고 합니다. 오정세는 아내 안희선과 짝꿍을 하게 되면서 이후 아내를 뒤뜰로 데려가 "우리 커서 결혼하자." 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초등학교 졸업 후에도 중, 고등학교를 바로 옆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어 항상 등하교를 같이 하며 친구로 지냈다고 합니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때 오정세는 아내에게 첫 키스를 하였고, 두 사람은 이후로도 오랜 시간 한 번도 헤어지지 않고 친구처럼 지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버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떨어져 있게 되었고, 오정세는 아내와 떨어져 있는 3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때 오정세는 자신이 아내를 정말 사랑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고, 아내가 귀국하자마자 서둘러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결국 오정세는 아내 안희선과 만난지 20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두 사람은 결혼 후 2008년 딸 오시연을 낳았으며 이후 2012년 아들 오시원을 낳아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오정세는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