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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송새벽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하지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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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송새벽은 1979년 1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 출생이며 키 179cm, 몸무게 70kg입니다. 가족은 아내(부인) 하지혜와 딸 송하영이 있습니다. 학력은 군산동고등학교, 군산대학교 인문대학 역사철학부 철학 학사이며 군대 정보는 경찰청 전투경찰순경 수경 만기 전역입니다. 소속사는 메이크스타입니다.

 

과거

송새벽의 이름은 본명이며 새벽에 태어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송새벽은 배우의 꿈을 갖고 지방에서 극단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극단 생활을 하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었다고 합니다. 젊어서 무대를 서는 게 재미가 있어서 좋은 작품만 있으면 결혼 생각도 없었을 정도 였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송새벽은 1998년 연극 '피고지고피고지고'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영화 2005년 '고백'에 출연을 시작으로 부당 거래, 해결사, 방자전, 위험한 상견례, 아부의 왕, 도희야, 7년의 밤, 진범, 특송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09년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세팔타크로 형사 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0년 '방자전'에서는 변학도 역을 맡아 특유의 어눌한 말투와 전라도 사투리로 능청스럽게 연기하여 인생관이 뚜렷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송새벽은 영화 '방자전'을 통해 2010년 당시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배우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으며  그 해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모두 휩쓸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위험한 상견례'로 순정남 조현준 역을 연기해 국내 박스 오피스 1위까지 오르는 등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송새벽은 2015년 영화 '도리화가'에서 실조 조선 최고의 명창 '김세종' 역을 연기하였는데요. 당시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로 1년 가까이 명창의 가르침을 받으며 북과 소리 실력을 연마했다고 합니다. 또한 2022년 영화 '특송'에서 은하를 쫓는 깡패이자 비리 경찰 경필 역을 연기하여 빌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내 극 중에 몰입도를 이끌어냈습니다.

 

송새벽은 데뷔 후 첫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기도 했으며 이외에 조선미녀삼총사, 도희야, 브로커, 컴백홈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통해 꾸준히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송새벽은 독보적인 목소리와 말투로 주목받았는데요. 송새벽의 특유의 어눌한 말투는 연기가 아니라 원래 본인의 말투라고 하며 송새벽은 이 어눌한 말투 덕에 '아부의 왕'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하지혜 자녀

송새벽은 2013년 11월 2일 아내 하지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송새벽 아내 하지혜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170cm에 가까운 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하지혜는 이후 연극 무대에 서며 촉망 받는 배우로 인정받았으며 특히 2010년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爾'에 출연해 장녹수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송새벽과 하지혜 두 사람은 2007년 연극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두 사람은 2010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송새벽은 2012년 영화 '아부의 왕'의 개봉을 앞두고, "2013년 안에 결혼을 하고 싶다. 좋은 결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프로포즈를 하였고, 두 사람은 3년의 교제 끝에 2013년 11월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4년 5월에 딸 송하영을 낳아 슬하게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2014년 즈음에 제주도에 집을 마련하였다고 하는데요. 결혼식도 제주도에서 올렸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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