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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신세경은 1990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MBTI ISF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반려견 진국, 사랑이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영도초등학교, 신목중학교, 신목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휴학)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이담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

신세경의 이름은 큰아버지가 지어주신 본명으로 '세경'은 '세상의 빛'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신세경은 어린 시절 8살 때 광고대행사에서 일했던 어머니 지인의 눈에 띄어 포스터 모델로 발탁이 되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신세경의 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로 신세경이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후부터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의 'take five' 포스터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신세경은 포스터 촬영 후 서태지 소녀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김영만의 미술나라', '송이야 놀자', '딩동댕 유치원', '모여라 딩동댕' 등 여러 어린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이 MC 및 조연으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신세경은 이후 드라마 출연과 화장품 광고모델, 음반 활동 등 제안이 쏟아졌지만, 아직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연예계 활동보다는 학업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학교 생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공부 역시 잘했던 신세경은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8등까지 했다고 합니다.

신세경은 어릴 적 소년소녀 문학전집을 읽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학창 시절 단편 소설을 쓰기도 하면서 소설가의 꿈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단편 소설을 쓰게 된 이유는 학창 시절 넘쳐흐르는 생각들을 어찌할 바 없어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세경은 2004년 14살 나이에 영화 '어린 신부'에 문근영의 친구로 출연하였습니다. 이때 연기의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신세경은 당시 '문근영 언니처럼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으며 문근영과 신세경은 지금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세경은 이후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라마 '토지'에 출연하였으며 2년 뒤, 영화 '신데렐라'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후 연기에 필요한 감성을 채우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신세경은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한 신세경은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이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푸른 소금', '타짜 - 신의 손', '채비', '어나더 레코드' 등과 드라마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신입사관 구해령', '흑기사', '런 온' 등 꾸준히 작품에 출연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탄야 역할로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세경은 연기 활동 외에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을 개설하여 자신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고 편집하여 업로드 해오고 있는데요. 신세경은 유료 광고 제의를 거부하고, 협찬, 홍보 없이 순수하게 팬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유튜버를 운영해 왔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세경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좋아해 자막 없이 영화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요. 극 중 영어 대사를 막힘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기도 했으며 예능 '국경 없는 포차'에서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신세경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신세경은 과거 32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32세가 이렇게 빨리 찾아올 줄 몰랐다"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30대가 된 나의 모습이 퍽 마음에 들고, 내 인생의 어떤 이벤트든 급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신세경은 이상형에 대해 중저음 목소리가 좋은 사람과 매사에 용기와 책임감이 있고 자기 분야에서 프로페셔널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신세경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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