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나이 아내 부인 권다미 자녀 아들 가족 프로필

김민준

김민준은 1976년 7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출생이며 키 186cm,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누나 그리고 처남 권지용, 아내(부인) 권다미, 아들 김이든이 있습니다. 학력은 부산문현초등학교, 동래중학교,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동아대학교 경기지도학 학사입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없습니다.

과거

김민준은 과거 오랫동안 유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학창 시절 씨름 선수로도 활동했으나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생활을 포기하게 되었는데요.

선수 생활을 접고 모델로 전향하였고, 모델로 활약을 하던 중 배우의 꿈을 갖고 이후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김민준은 2002년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다모'에서 혁명을 꿈꾸는 화적 두목 장성백 역을 맡아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당시 '다모 폐인'이라는 말을 낳을 정도로 매니아를 양산한 드라마의 시초격인 '다모'에서 김민준은 준주연으로 연기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김민준은 주연 연기 초창기에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경력이 쌓이면서 주연만 고집하지 않고 비중에 상관없이 여러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이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영화계에서는 상업 영화 말고도 독립 영화에 많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준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드라마 '아일랜드', '프라하의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 '타짜', '신분을 숨겨라', '베이비시터' 등과 영화 '강력3반', '후궁: 제왕의 첩', '톱스타', '무수단'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에서 방영 예정인 '아씨 두리안'에서 단치감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결혼 아내(부인) 권다미 자녀

김민준은 2019년 10월 11일에 아내(부인) 권다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민준 아내(부인) 권다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김민준과는 7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권다미는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유명 패션 사업가이며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 런칭하였습니다. 이어 2017년에는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준과 아내 권다미는 2019년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민준은 소개팅이나 미팅을 안하는 걸로 유명했으며 모델 활동 시절부터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여자들과 만나는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숫기도 없는 편이며 조용한 스타일이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소개팅은 철저하게 아내 권다미가 원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김민준을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서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김민준과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준은 당시 아내 권다미가 지드래곤의 친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만났다고 하며 두 사람은 첫번째 소개팅에서 만나는날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김민준과 아내 권다미 두사람은 2019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022년 2월 4일에 아들 김이든을 낳아 슬하 아들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준의 아내이자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는 지난해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워너청담을 분양 받았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지드래곤과 같이 분양을 받았다고 하며 권다미는 지드래곤의 아파트보다 넓은 83평형 복층 구조의 아파트를 150억 원에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각 층마다 슈퍼카 전용 리프트가 있어서 집 안에 2대씩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며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분양 당시 꼭대기층인 슈퍼 펜트하우스 분양 가격이 350억 원이라고 알려져 국내 최고 분양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