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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나이 남편 박종석 자녀 프로필 과거 집안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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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왕지원은 1988년 1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입니다. 고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키 168cm, 혈액형 A형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왕정홍, 어머니 양경화와 외조부 양정모, 외삼촌 양희원 그리고 남편 박종석이 있습니다. 학력은 선화예술중학교, 영국 로얄발레스쿨 화이트로지 중등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 예술사입니다. 소속사는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왕지원 아버지 왕정홍은 1958년생으로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무원의 길로 들어섰고, 1989년부터 감사원에 근무하였으며, 검사원 출신 최초의 방위사업청장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방위사업청 청장으로 재직했다고 합니다.

왕지원의 외할아버지는 프로스펙스로 유명한 국제그룹의 창업주 고 양정모 회장으로 우리나라 재계 서열 7위로 알려졌는데, 1980년대 초반까지 6위였다고 합니다. 또한 왕지원의 외삼촌은 아이씨씨코퍼레이션 대표 양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미술, 피아노 등 다양한 예체능을 배워나갔고, 여러 예체능 중 발레에 소질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5살에 시작한 발레에 소질을 보였던 왕지원은 발레를 배워가면서 발레리나 꿈을 가지게 되었고, 부모님 역시 무용하는 것을 좋아하셨기에 든든한 지원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이후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나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고 15살 때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된 왕지원은 영국 로얄발레스쿨 화이트로지 중등과에 입학하였지만 당시 로얄발레스쿨에서는 한국 초등학생 3~4학년이 배울 테크닉의 수준으로 수업을 진행해 지루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학교 기숙사에 살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당시 동양인이 한명도 없어서 누구와도 의사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외롭고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왕지원은 발레를 배워가던 중 골반 뼈가 부서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휠체어를 타기도 했었는데요. 큰 부상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모든 것들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이었고, 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조바심이 커졌다고 합니다. 왕지원은 힘든 시간들을 버텨가며 로얄발레스쿨을 졸업한 뒤 영국 유학을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온 뒤, 18살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조기 입학하였고, 발레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압구정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한 매거진 기자로부터 일반인의 민낯 모습을 담고 싶다는 제안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었는데 알고 보니 모델 선발대회였고, 나중에 그 대회에 최종 선발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왕지원은 이를 계기로 매거진 메인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왕지원은 모델 일을 하면서 꾸며진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발레를 할 때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흥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계속해서 발레를 이어나갔고, 2007년 '전국 신인 무용 콩쿠르트'에서 특상을 수상에 이어 한예종을 거친 뒤 2009년에는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잦은 부상에 계속 시달리게 되면서 결국 양쪽 발목을 수술해야 할 정도로 악화 되었고, 결국 왕지원은 국립발레단을 그만두게 되면서 발레 말고 흥미를 느꼈었던 모델 일을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하게 되어 22살부터 연기 수업을 받기 시작했고, 대학을 다니면서 모델일과 병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왕지원은 당시 원빈이 속했던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지유라는 예명을 사용하려 했으나, 동명이인이 많아 본명을 사용하게 되었고, 잡지 모델, 광고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2012년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왕지원은 2012년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후 드라마 '굿닥터', '상속자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왕지원은 공백기를 가지던 시기에 발레를 다시 시작하기도 했으며 2020년 7월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발레 학원 '왕지로얄발레학원'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는데요. 참고로, 왕지원의 발레 학원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해 있으며 지금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결혼 남편 박종석 자녀

왕지원은 2022년 2월 6일 남편 박종석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왕지원 남편 박종석은 1991년생으로 왕지원보다 3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이며 싱턴 키로프 발레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미국 워싱턴 발레단, 미국 펜실베이니 아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에서 활약한 뒤, 2016년부터 국립발 레단 소속 수석무용수로 활동 중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왕지원과 남편 박종석 두 사람은 발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왕지원이 발레를 다시 시작하고 나서 어느 한 공연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때 남편 박종석을 알게 되었고 서로가 첫눈에 반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공연이 끝나는 날 왕지원이 밥을 사주고, 막창에 소주를 먹게 되었는데 그 날 키스를 하게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하는데요.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간 연애를 이어 갔고,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 2022년 2월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직까지 자녀는 없다고 하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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