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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심으뜸 나이 남편 김형철 결혼 과거 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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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심으뜸은 1990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신안동 출생이며 키 164.7cm, 몸무게 51.5kg, 혈액형 A형, MBTI ENFJ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심재익, 어머니 백승자와 언니 심지혜, 쌍둥이 여동생 심아름 그리고 남편 김형철이 있습니다. 학력은 수원동성여자중학교, 영덕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 학사이며 소속사는 마이너스 라이프입니다.

 

 

 

과거

심으뜸은  '최고'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 '으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 어릴 적 폐렴에 걸리고, 설사병이나 장염을 달고 살았을 정도로 면역력이 약한 아이였다고 하는데요. 병약한 체질이었지만 운동신경은 좋아 학창시절 육상, 펜싱선수 스카웃 제안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모가 국가대표 핸드볼 상비군을 하면서 고생한 것을 알았던 부모님이 운동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하여 운동을 배우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공부, 컴퓨터, 플롯, 피아노 위주로 배우며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 심으뜸은 동생 심아름과 함께 학창시절 수원 얼짱 쌍둥이로 유명해지며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았던 심으뜸은 제안을 거절하고 스튜디어스의 꿈을 가진채 평범한 학생으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던 중 워낙 달리기를 잘했던 심으뜸의 모습을 눈여겨 본 체육 선생님이 체대 입시를 권하게 되면서 체육 선생님을 믿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터 뒤늦게 체대 입시를 준비하여 동덕여대 체육학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심으뜸은 후배들의 운동을 도와주기 위해 모교를 찾았다가 선생님으로부터 '퍼스널 트레이너'를 권유받게 되었고, 20살 겨울에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뒤, 호텔에서 트레이너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너 생활과 학교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지쳐 20대 초반에 슬럼프가 찾아와 심으뜸은 휴식을 갖고 싶어 무작정 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너무 좋아던 여행의 기억으로 그동안의 수입으로 들어놓았던 보험을 중도 해약해 300만원을 가지고 언니가 유학 중이던 미국으로 다시 한 번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센프란시스코 여행을 하던 중 언니의 졸음 운전으로 차가 전복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당시 심으뜸은 헬리콥터로 실려갔을 정도로 중상을 입게 되었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 심으뜸은 목과 모든 경추에 디스크뿐만 아니라 손가락 뼈는 부서지고 폐에는 멍이 들어 언제 뇌졸증이 올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다행히도 뼈가 튼튼해 빠르게 회복이 되면서 사고가 발생한지 한 달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아프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사실과 함께 건강에 중요성을 깨닫게 된 심으뜸은 이날을 계기로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필라테스로 재활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심으뜸은 한살 터울의 언니 심지혜와 일란성 쌍둥이 동생 심아름이 있으며 언니와 동생 모두 결혼을 하였고, 동생 심아름의 직업은 치위생사라고 합니다.

 

 

 

 

활동 경력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을 하던 중 24살 때 머슬 대회 기사를 접하게 되었고, 지금 아니면 못한다는 생각에 도전을 멈추지 않고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2014년 'WBC피트니스대회'에 출전하게 된 심으뜸은 피규어 부문과 스포츠 모델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전체 여자 VIP를 해서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마지막 출전이었던 2016년 '나바코리아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 등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면서 '애플힙', '엉짱' 등의 수식을 얻게 되었고, 필라테스 강사, 각종 방송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심으뜸은 2015년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하면서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당시 명품 애플힙으로 주목받으며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2016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쌍둥이 동생 심아름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통해 운동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김형철 자녀

심으뜸은 2018년 7월 31일 남편 김형철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심으뜸의 남편 김형철은 1986년생으로 심으뜸과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며 직업은 휘트니스 분야에서 영업을 하다가 24살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피트니스법인회사의 대표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한피트니스 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 활동 중이며 운동기구와 식품, 옷 등 제휴업체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으뜸은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을 하던 기간 중 대회 준비를 위해 현재 남편이 운영하던 피트니스를 방문하면서 이때 남편 김형철과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서로 일이 겹치기도 했으나 1년 반 동안 인사만 하며 얼굴만 아는 사이로 지내던 중 2016년 4월에 식사 약속을 했던 지인이 약속을 펑크내고 나오지 못하게 되면서 심으뜸과 남편 김형철 단 둘이 저녁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이후로 두 사람은 사귀기 시작하면서 운명처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전까지만 해도 두 사람은 단둘이 만난 적도 없고 친한 사이가 아니었지만 처음 단 둘이 식사를 하게 된 날 술 한 잔 마시지 않고도 3시간 동안 끊임잆이 대화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심으뜸은 음식이 떨어지기 전에 계속 새로 시켜주는 남편의 센스있는 모습에 호감이 생겼다고 하며 남편 김형철 역시 아내 심으뜸과 말이 잘 통하는 것에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번의 데이트 만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사귄 지 한 달 만에 결혼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고, 그로부터 2년간의 열애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 자녀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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