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나이 남편 이규회 자녀 과거 프로필

이봉련

이봉련의 본명은 이정은이며 1981년 2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가족은 부모님, 남편 이규회가 있습니다. 학력은 대구예술대학교 사진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 석사 수료입니다. 소속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이봉련은 원래 배우의 꿈이 없었다고 하며 학창 시절 사진 전공에 진심을 보이며 대학교에서도 사진 전공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봉련은 세상 이면에는 존재하는 진실을 치열하게 포착하는 사진작가를 꿈꿨다고 하며 대학원 사진학에 진학을 결정하며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동네 연기 수업을 듣게 되었다가 당시 만났던 은사님 덕에 취미처럼 모 대학 사회교육원의 뮤지컬 과를 야간에 다니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사였던 김동연 연출의 공연을 돕다가 연기를 접하게 되었으며 연극 무대에서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고, 2005년부터 뮤지컬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봉련은 사진 전공 때 대상을 관찰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연기도 결국 관찰이 중요하니까 연기하기로 결심했을 때도 그 일을 평생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오히려 스태프가 되고 싶었을 정도로 연기에 자신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봉련은 뮤지컬 배우로 출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노래보다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방향을 전환했다고 하는데요. 뮤지컬 '빨래', 연극 '날 보러와요', '청춘예찬', '공장', '나는 살인자입니다', '메리제인', '햄릿' 등 50여 회의 공연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갔으며 드라마 '내일 그대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날씨가 좋으면 찾가겠어요', '스위트홈', '런 온', 영화 '옥자', '택시운전사', '82년생 김지영',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이봉련은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나정이의 친구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2021년에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씩하지만 따뜻한 동네 여장부 여화정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에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권과 노동 관련 사건 변호에 힘쓰는 ‘류재숙’ 변호사 역으로 등장해 특별 출연임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김영주 역을 맡아 극 중 단짝 남행선과의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봉련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누군가 아침에 일을 하러 가듯이 배우가 직업이기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봉련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당시 조바심도 있었고,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한 우물을 파 여기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잘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게 되었고, “지금껏 해왔던대로 10년 정도 잘 지내서 다시 돌이켜 봤을 때 좋은 작품 활동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남편 이규회 자녀

이봉련은 2019년 10월 11일에 배우 이규회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봉련의 남편 배우 이규회는 1970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이봉련과는 11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 입니다.

이규회는 아내 이봉련과 극단 선후배 사이로 연극계에서 유명한 배우이며 1989년 연극 '맥베드'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규회는 2021년 드라마 '괴물'에서 강진묵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이규회는 드라마 '괴물'이 생애 첫 선보이는 드라마였기 때문에 자신에게 도전 그 자체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봉련과 이규회 두 사람 사이에 임신,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