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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진우 나이 아내(부인) 배상희 자녀 프로필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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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성진우의 본명은 성명관이며 1970년 1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75cm, 몸무게 68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 배상희가 있습니다. 학력은 북성초등학교, 한성중학교, 한성고등학교이며 종교 무종교입니다. 소속사는 진아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 활동

성진우는 1988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DMZ라는 이름으로 5인조 록 밴드를 결성하여 포지션은 기타리스트를 맡아 친구들과 활동을 하였는데요. 그러다가 1994년 1집 'Virgin Flight'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주영훈 작사 작곡의 곡 '포기하지마'로 가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진우는 당시 SBS 가요대전 신인가수상, 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골든디스크 신인가수상 등 많은 상을 수상했고 이후 1995년 고슴도치 소닉의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이어 같은 해에 활동한 2집 수록곡 '애인 만들기' 역시 5위 안에 드는 등 히트했으며 1996년에는 3집 타이틀 곡 '너의 얘기를' 역시 가요톱텐에서 1위 후보에 오르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9년에는 4집 곡 '돌아보지마'로 어느 정도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음주운전 사고로 논란이 되면서 이후 진아기획과 결별하며 자숙에 들어갔습니다. 성진우는 이후 2004년 5집 'Re'를 발매하여 라틴 댄스 곡 '이별을 얕봤다를' 발매하기도 했지만 인기를 얻지 못했고, 이때 당시 앨범의 실패로 성진우는 심한 마음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진아기획이 진아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꾸면서 성진우는 다시 재계약하며 2009년 트로트 가수로 전업하였는데요. 첫 트로트 앨범 '딱이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고, '전국 TOP 10 가요쇼' 등의 트로트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지방행사를 다니기도 했습니다. 당시 성진우는 밤업소는 물론, 주민센터 행사에 주부노래교실까지 다니며 무대의 크기에 상관없이 자신을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하는 생사 전문, 업소 전문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인생의 여러 가지를 겪다 보니 인생이 담겨 있는 노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로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성진우는 보컬트레이닝에서 기초 트로트 창법을 다시 배우기도 했으며 판소리 명인에게 창법 개인 교습도 받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성진우는 이후 2016년 '복면가왕'에 참가하였고, 2017년과 2019년에는 '사람이 좋다'와 '행복한 아침' 등의 출연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MBC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성진우는 1998년 인기배우 이의정과 열애설 기사가 났으나 2년만에 결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의정은 한 방송을 통해 '헤어진 지 20년이 됐는데도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한다. 그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배상희 자녀

성진우는 지금의 아내(부인) 배상희와 2013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되었는데요. 이 사실은 4년 뒤인 2017년 5월 23일 뒤늦게 알려지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성진우는 뒤늦게 알려진 소식에 '거짓말할 생각은 없었고, 말할 타이밍을 못 잡았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약 7년 동안 교제를 했다고 하며 성진우가 가수로서 가장 힘들었던 시절 만나게 되어 아내는 누구보다 든든한 응원군으로 곁에 있어주어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성진우는 소속사에서 나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대인기피증이 왔는데 그때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몸이 아파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고, 여러 가지 이유로 혼인신고만 하고 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식을 계획할 무렵 아이를 가졌지만 임신 11주 만에 유산이 되었고, 아내가 몸을 추스르고 결혼식 이야기가 오갈때 쯤 아내의 소장에서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식 준비를 하면서 아내가 암수술을 받았고, 성진우는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게 혼인신고 같아 혼인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산의 상처도 아물기 전에 대수술을 받고 완지판정까지 5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결과를 받아든 성진우는 병상에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혼인신고를 선택하게 된것이며 아픈 아내를 보살피는 사이 4년 동안 기회가 마땅치 않아 세상에 알리지 못했다고 하네요.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기를 가지려고 시험관 아기 시술, 인공 수정도 했지만 한 번은 실패하고 한 번은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 배상희는 일반인으로 아직 나이와 직업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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