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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지석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김미리 자녀 딸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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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서지석의 본명은 서종욱이며 1981년 9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이며 키 180cm,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전문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부인) 김미리, 딸 서연우가 있습니다. 군대정보는 육군 제1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이며 소속사는 뿌리깊은나무들(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입니다.

과거

서지석은 과거 육상선수 출신이었으나 안타깝게도 무릎 부상으로 선수를 그만두게 되었고, 서울예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후 2001년에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서지석은 데뷔 전 백화점에서 주차안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원빈, 한채영, 윤손하 등이 소속되어 있던 사무실의 매니저에게 수차례 길거리 캐스팅되면서 결국 연예계 데뷔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서지석은 2001년 KBS2 '드라마시티 - 사랑하라 희망없이'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서지석은 데뷔 후 '내 사랑 누굴까', '아일랜드', '미스터 굿바이', '열아홉 순정', '산부인과', '글로리아' 등에 출연하여 중년층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도 서지석은 '사랑해서 남 주나', '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악역 연기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서직석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활', '시간',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 '연애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

서지석은 이후 2007년 5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한 뒤, 군 복무를 마치고 2009년 5월 3일 제대했는데요. 군 복무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12사단 52 연대에서 보일러병으로 근무하였는데 이후 군생활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사단 연예병사에 지원하였고, 상병 시절부터는 사단 연예병사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한편, 서지석은 과거 육상선수 출신답게 연예계 소문난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며 체육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버저비터',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등에 출연하며 운동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지난 2018년 5월에는 연예인 농구대회에 어벤저스 팀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기도 했으며 이러한 서지석의 활약상은 연예 뉴스가 아닌 스포츠면 뉴스에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서지석은 과거 연예인 농구단 아띠를 창단하기도 했으며 농구뿐만 아니라 연예인 야구단과 축구단에서도 선수로 뛰고 있어 일주일에 꼬박 3일을 연습하고 경기를 한다고 하는데요. 서지석은 드라마를 찍을 때 운동을 못해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모든 종목이 아직까지 좋다. 연습 전날부터 날씨를 체크하게 되고 설렌다. 평소에는 에너지도 없고 말수도 없는 편인데, 스포츠와 반려견 이야기를 할 때면 신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미리 자녀 딸

서지석은 2013년 5월 18일 아내(부인) 김미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서지석 아내(부인) 김미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서지석과는 5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부인) 김미리의 직업은 플로리스트로 상당히 예쁜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지석은 2012년 생일 때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던 중  아내 김미리와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처음 본 순간 10분 만에 첫눈에 반해 바로 대시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 김미리는 서지석을 거부했고, 이에 서지석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쫓아다녀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지석은 아내 김미리에 대해 '아담하면서도 굉장히 예쁘다. 굉장히 좋아하는 스타일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라고 했으며 다시 태어나도 아내 김미리와 만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서지석은 결혼 후 자녀 계획에 대해 "딸 2명, 아들 2명, 4명을 낳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딸 서연우를 낳아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서지석은 결혼 후 상당한 애처가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서지석의 휴대폰에는 아내가 '대대장님'으로 저장되어 있다고 하며 "평생 모시고 살겠다는 의미다"라고 답해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서지석은 "여자들이 대부분 귀찮아하는 설거지와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모두 도맡아서 하고 있다."라며 "일주일에 4번 운동하러 나가기 위해서는 청소기 하나를 돌려도 아내 앞에서 티를 팍팍 내며 허락을 구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기혼자들에게 자신만의 외출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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