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나이 아내(부인) 아들 자녀 학력 프로필

정동하

정동하의 본명은 정재환이며 1980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영등포구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65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아내(부인)과 아들이 있습니다. 학력은 관악고등학교, 선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음악학부 전문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뮤직원컴퍼니 입니다.

과거

정동하는 과거 '퀸'의 베스트 앨범 중 하나인 'Don't Stop Me Now'의 감상 후 기타, 베이스, 드럼과 보컬의 화합으로 떨릴만한 충격을 줄만큼 어마어마한 음악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 힘에 이끌려 음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동하는 고등학교 시절 그룹 사운드 네비게이토의 보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대학교 시절 기타 겸 보컬로 활동하며 롤링스톤즈, 코다, 프리버드 등의 클럽에서 블락 다이버라는 팀명으로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정동하는 군인 시절 자체 그룹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는데요. 2004년 군 제대 후에는 친분이 있는 작곡가 녹음실에서 연습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부활의 서재혁에게 추천되어 부활의 새로운 보컬을 뽑는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정동하가 고해를 부르는 것을 듣게 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목소리를 인정하여 정동하는 부활의 아홉 번째 보컬을 맡게 되면서 그룹 부활에 합류하게 되었고, 2005년 가수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정동하는 2005년 부활 10집 앨범 '서정'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정동하라는 이름은 부활의 리더인 김태원이 지어준 것이라고 하며 이후 정동하는 부활 11집 '사랑'에 이어 2007년 드라마 OST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부활의 스페셜 앨범과 드라마 OST 에 참여하였습니다.

정동하는 이후 전국 콘서트와 각종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0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록 음악상과 2009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 부문 10대 가수상을 부활과 함께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정동하는 2010년 부활의 보컬로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다 총 8년간의 부활밴드 보컬 타이틀을 마치고 지난 2014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아들

정동하는 지난 2014년 1월 11일 지금의 아내(부인)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친지, 친한 지인들만 불러 조용히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정동하 아내는 비연예인인 일반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하며 정동하는 아내와 대학시절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정동하의 첫사랑이라고 하며 정동하는 아내와 교제 당시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아마 예쁜 친구인지 알겠지 않느냐"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동하와 아내 두 사람은 무려 8년 동안 교제를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약 5년 정도 헤어진 적도 있다고 하는데 결국 서로가 잊지 못해 다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동하는 아내와 헤어진 동안 군 생활을 하고 연습생을 거쳐 부활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TV에 나온 정동하를 보고 아내는 '잘 된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늘 응원하겠다'라며 우정 어린 메일을 보내왔고, 그동안 아내를 그리워했던 정동하가 붙잡으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 결국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동하는 결혼식에 앞서 펜카페를 통해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친구와 함께하려고 한다. 힘든 시간을 함께 겪고 지내온 친구와 그 가족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동하는 결혼 후 2018년 8월 득남한 사실을 알렸는데요. 당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동하가 득남소식을 늦게 알린 이유에 대해 일반인인 아내와 가족들을 배려해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정동하는 본업인 가수 일 외에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예능 등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득남 사실도 거의 알려지지 않아 최측근만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