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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식 나이 아내(부인) 최혜원 자녀 아들 과거 프로필
    이슈 2023. 2. 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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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식

    이문식은 1966년 11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입석마을 출생이며 키 167cm,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그리고 아내(부인) 최혜원, 아들 이재경, 이재승이 있습니다. 학력은 전주고등학교,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입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군대 정보는 육군 제28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이문식은 어린시절 꿈이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시골 출신으로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본 복지에 학비도 지원되는 직업 군인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육군 사관학교에 지원한 이문식은 체력 부족으로 탈락하였고, 이후 해양대 한의학과에 지원하려 했으나 11대 종손으로 집안 어르신들이 배를 타는 것에 극구 반대해 항공대학교 경영학과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교에 정을 붙이지 못한 이문식은 대학 생활 1년만에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달랐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중퇴 후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문득 연기자가 되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문식은 졸업 후 극단에 들어가 연극 무대에서 밑바닥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 시대 연극 배우들이 그러했듯이 찢어지는 생활고를 감당하지 못하고 우선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물탱크 청소, 신문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찌든 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대학 신입생들이 레크레이션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길이 연기임을 다시 한 번 되뇌이면서 연극무대로 복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문식은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후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보내야 했던 이문식은 2001년 영화 '달마야 놀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거시기'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으며 코믹한 연기로 사랑받으며 '명품 조연' 반열에 올라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문식은 2008년 드라마 '일지매'에서 쇠돌 역을 맡으면서 실제로 치아를 뽑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생니를 뽑을 정도로 엄청난 연기 투혼을 보여주었으며 앞니를 뽑고 이후 임플란트를 했다고 합니다.

    최근 이문식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에서 박종현 역을 맡았으며 이어 영화 '살수'가 개봉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문식은 배우들 사이에서 원조 고무줄 체중조절자로 유명할 만큼 평소 배역을 위한 몸관리가 철저하다고 합니다. 고무줄 체중으로 유명한 황정민도 이문식에게 체중감량에 대한 조언을 얻었을 정도라고 하며 조진웅 역시 "이문식 선배님에 비하면 내가 체중조절하는 건 장난수준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문식은 평상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최혜원 자녀 아들

    이문식은 지난 2003년 배우 최혜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문식 아내(부인) 최혜원은 이문식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과거 배우로 활동했으며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문식은 과거 37살이 되도록 여전히 무명생활을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4살 연하의 학교 후배였던 지금의 아내 최혜원을 보고 첫 눈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한양대 퀸카였던 최혜원은 잠시 동안 배우 생활을 했었는데 2000년 연극 '라이어'에서 이문식과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이 닿았고 이후 이문식의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장모님의 반대가 있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사실 이문식은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 작은 키에 연봉 300만원으로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 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내 최혜원은 경제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이후 이문식은 영화 '달마야 놀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아내 최혜원과 결혼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이후에도 경제 사정이 좋지 않자, 아내 최혜원은 이문식에게 연기를 계속할거면 아이를 낳지 말자며 제안을 하였는데요. 다행이 이문식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문식 최혜원 부부는 결혼 후 아들 이재경과 이재승을 낳아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이문식은 자신만의 자녀 교육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인데 한글을 잘 모른다고 밝히며 기존 교육을 탈피해 대안학교를 통해 약 10여년간 한 선생님 밑에서 인성교육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TV 대신에 장기, 화투, 야구를 가르치며 유년기의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정규 교육이 아니기에 검정고시를 봐야 하지만 자신의 과거를 되풀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합니다.

    이문식의 이러한 결정에는 아내의 든든한 내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2004년 전성기라 생각할만큼 일이 많이 들어오자 아내는 돌연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쉬라고 경고하였고, 사고가 남달랐던 아내의 내조는 이문식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이문식은 아내 최혜원에 대한 고마움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의 발에 키스를 하고 양말을 신겨 줄 정도로 아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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