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일 나이 아내(부인) 자녀 가족 고향 프로필 학력

남상일

남상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학력은 전주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입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은 남상일아트컴퍼니(대표) 입니다.

활동 경력

남상일은 4살 어린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했으며 최연소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최단기 주연을 맡으며 국악계 엘리트로 불린 신동 남상일은 전통성을 꿋꿋하게 유지하면서 대중적인 주목 또한 모을 수 있는 캐릭터성을 가진 실력자로 2010년대 국악인들 중 대중적으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악인입니다.

참고로, 남상일의 어머니 이명순 여사는 2015년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 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남상일은 K-SORI 악동, 불후의 명곡2,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황금연못, 살림남2,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친근한 입담을 뽐냈으며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며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또한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에서 '봄봄'에 판소리 도창 목소리를 맡기도 했습니다.

남상일은 불교신자로 BTN 불교방송의 '절따라 전설따라'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법명은 일륜이라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이원아 자녀

남상일은 지난 2018년 3월 24일 아내(부인) 이원아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상일 아내(부인) 이원아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남상일과는 7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아내 이원아의 직업은 은행에 다니는 금융인이라고 하며 남상일은 결혼을 발표 할 당시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라고 아내를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남상일은 과거 지방 공연을 위해 포항에 들렀다가 지인의 소개로 아내 이원아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원아는 대구 토박이로 은행에 취업한 뒤 포항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하며 은행손님이었던 지인이 남상일을 소개시켜준 것이라고 합니다.

남상일은 아내 이원아를 보고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하며 빡빡한 스케줄에도 꼬박꼬박 짬을 내 서울과 포항을 잇는 장거리 비밀 연애 끝에 아내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하였다고 하는데요.

\

전라도에서 나고 자란 남상일과 경상도를 떠나본 적 없는 아내 이원아는 3년간의 열애 끝애 결국 2018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 이원아는 그전까지 남상일의 존재를 몰랐다고 하는데요. 소개를 받고 난 뒤, 남상일이 연예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다보니 화려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 같이 공연장을 다니고 하면서 믿음이 갔다고 하며 모범적인 생활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3년만인 2021년에는 딸을 낳아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상일은 사위 노릇도 남다르다고 하는데요. 장인어른과 어깨동무는 물론이고 '처가 예쁘니 아파트 정문도 예뻐 보인다'는 농담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능글맞은 사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는 초보 신랑 티가 나며 식은 땀을 뻘뻘 흘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