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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조한 나이 아내(부인) 나상원 자녀 딸 결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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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김조한의 본명은 George Han Kim (조지 한 킴)이며 1973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고향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생, 국적은 미국이며 키 172cm, 몸무게 70kg, 혈액형 AB형입니다. 가족은 배우자 아내(부인) 나상원과 자녀 딸 알리샤 김이 있습니다. 학력은 CSU 노스리지 인류언어학 (제적)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김조한은 2남 3녀 중 막내이며 김조한이 태어나기 전 부모님은 큰딸을 피아니스트로 키우기 위해 4남매와 함께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오토바이 수리점을 했다고 하며 도넛 가게 등으로 업종을 몇 번 바꿨다고 하네요.

김조한의 아버지는 자식들을 연주자로 키우려는 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자식들에게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큰누나는 피아노, 둘째누나는 바이올린, 작은누나는 첼로를 했다고 합니다. 김조한은 바이올린을 6년을 했다고 하네요. 가족들이 모여서 레슨을 받고, 교회에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 김조한은 딱히 음악을 해야하는 이유는 몰랐고, 12살에 그만둔다고 했지만 이에 아버지는 '6년간 돈 버렸다. 나는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어릴 땐 기회가 없었고,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할 수 없다'라며 혼을 냈다고 합니다.

음악적인 재능을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는 김조한은 아버지에 대해 교회에서 테너였다고 밝히며 '항상 목소리가 다른 분이랑 다르게 트여 있었다. 저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고, 약간 알 파치노처럼 생기셨가. 영화 대부의 주인공처럼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조한의 아버지는 김조한이 1998년 솔로 1집 녹음 할 때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고, 60대 후반 나이에 치매를 않게 되면서 아들 김조한은 알아보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들 김조한이 아닌 가수 김조한을 기억하며 “나한테 잘했던 가수”라며 좋아하고 기억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김조한은 어머니에 대해 “미국에서 혼자 애들 4명을 키우며 일을 너무 많이 해서 몸이 일찍 상하셨다. 당뇨가 90년대 초부터 심해졌고, 눈이 멀게 되셨다.”라며 이후 가수로 데뷔한 김조한은 어머님께 수술을 해드릴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머니는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2007년 세상을 떠나시고 아버지 역시 치매를 앓다가 2008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이후 김조한은 장인 장모님에게 실질적으로 아들 역할을 하면서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조한이 6집 앨범을 앞당긴 것 역시 암 진단을 받은 장인 어른을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한편, 김조한은 가수 성시경과 먼 친척 관계라고 하는데요. 성시경의 셋째 고모 남편의 조카 사위가 김조한이라고 하며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데뷔 활동

김조한은 1993년 솔리드 정규 1집 'Give Me A Chance'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솔리드는 재미 한국인 출신 3인조로 결성된 R&B 그룹이며 김조한은 멤버인 정재윤과 이준을 LA 지역 한인 교회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R&B 음악으로 1집을 발표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2년 후인 1995년 2집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발표하였고,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면서 대성공을 거두었는데요. 당시 한국에서는 댄스곡이 아니면 가능성이 없다고 하던 시절, 솔리드는 R&B로 큰 성공을 거두었고, 후속곡이었던 '나만의 친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솔리드는 1996년 3집 역시 성공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하였고,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와 ‘천생연분’까지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이제 그만 화 풀어요'와 '해피엔딩‘ 등 3집 앨범의 다른 곡들도 상당한 인기를 었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솔리드는 정규앨범 발매 4집을 끝으로 1997년 7월 돌연 해체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시간이 흘러 방송 ‘슈가맨’에 출연하여 본인들은 쉬고 있는데 기사에서 해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조한은 1998년 솔로로 복귀하였고, 정규 앨범을 5집까지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정규 앨범 외에도 싱글앨범, 각종 OST 헌정앨범 등 가수 활동은 물론, 작곡가,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지난 2018년에는 활동을 중단한지 21년 만에 솔리드 멤버들과 다시 뭉쳐 새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김조한은 영화 음악 및 드라마 OST 감독 등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아이돌 가수들의 보컬 선생님으로도 유명한데요. 김조한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돌로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성민, 예성, 규현과 소녀시대 제시카, 태연이 있으며 정니콜, 효린, 송지은, 소연 등이 있습니다. 김조한은 꾸준히 후학 양성에 힘쓰다가 2021년부터 경일대학교에서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김조한은 셰프 레이먼킴과 닮은꼴로도 유명한데요. 이후 김조한은 레이먼킴 셰프를 만나게 되었고, 친하게 지낸다고 하는데요. 서로 마주보면 그냥 웃음이 나올 정도로 어떻게 이렇게 닮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김조한은 어렸을 때부터 실질적인 꿈이 음악이 아닌 셰프였다고 하는데요. 솔리드 활동 당시 음식을 거의 다 했다고 하며 진짜 크고 좋은 부엌을 갖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조한은 꽤 오래 준비한 끝에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피자집을 차려 아내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상호명은 에이스피자 클럽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5-3번지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한편, 김조한의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며 신앙심이 독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김조한이 '이 밤의 끝을 잡고' 작업을 끝낸 이후 김형석이 춤 추고 놀만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김조한이 웃으며 금요일에 교회에 금요철야가 있다고 데려 갔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김조한은 감자튀김 하나를 먹을 때도 식전 기도를 한다고 하며 데뷔때까지도 솔리드 멤버 전체가 술을 한 잔도 안 마시다가 이후 솔리드 해체 직전부터 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결혼 아내(부인) 나상원 자녀 딸

김조한은 지난 1997년 11월 28일 아내(부인) 나상원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조한 아내 나상원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며 김조한보다 3살 연상인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김조한의 아내 나상원은 이화여대를 졸업하였으며 직업은 작사가라고 하는데요. 과거 솔리드 노래에 작업을 하다가 김조한과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 3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나상원은 결혼 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김조한과 함께 피잣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조한과 아내 나상원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조한 딸의 이름은 알리사이며 한국 이름은 김리사라고 합니다. 김조한의 딸은 올해 벌써 19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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