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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주리 나이 남편 김종부 아들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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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정주리는 1985년 6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동두천시 출생이며 키 166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 정주호 그리고 남편 김종부와 아들 김도윤, 김도원, 김도하, 김도경이 있습니다. 학력은 동보초등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 경복대학교 피부미용학 전문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초록뱀이앤엠 입니다.

과거 집안

정주리 집안은 무척 부유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고 하며 20년 넘게 단 한 번도 경기를 탄 적이 없다고 합니다. 정주리는 사실상 개그를 취미로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부모님께 기대지 않고 검소하게 살려고 한다고 하네요.

정주리는 굉장히 활발하고 거침없는 방송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무척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많은 성격이라고 하며 어릴 적 명절 때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들과도 말을 잘 못할 정도로 낯을 가렸고, 학교에서 친한 친구들고 있을 때는 쾌활한 편이었지만 수업시간에 일어서서 책을 읽을 때면 덜덜 떨곤 했을 정도로 많이 내성적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정주리는 어쩌다가 학교 축제 때 장기자랑 무대에 친구들과 함께 오르게 되었고, 엄정화의 초대에 맞춰서 섹시한 춤을 췄는데 얼떨결에 대상을 타며 자신의 숨은 끼와 재능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부터 개그우먼이 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주리는 어머니와 학교 선생님의 반대로 연극영화과나 방송연예과에 진학하지 못했고, 당시에 취업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피부미용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친구인 양세형이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미 소속사에 들어가 개그맨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양세형이 SBS 개그맨 공채 시험에 도전해볼 것을 제안하여 망설이다가 마지막 날 원서를 접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정주리는 당시 대학등록금에 보탬이 되고자 상금이 탐이 나서 접수를 하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대상을 타게 되면서 본격적인 코미디언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정주리는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5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여러 코너에서 활약하였는데요. 특히 코너 '따라와', '퀸카 만들기 대작전'을 통해 제대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정주리는 이후 '순위를 정하는 여자', '무한걸스 시즌2', '강심장', '맘마미아' 등 예능 활동에 주력하다가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코미디에 복귀하였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상이몽2' 등 가족 예능을 통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정주리는 결혼과 육아를 하면서 개그맨 활동을 하지 못해 개그 무대가 그리웠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서 좋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김종부 자녀 아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31일 지금의 남편 김종부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김종부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정주리보다 한살 연하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정주리 남편 직업은 과거 정주리와 함께 극단 소속 코미디언 지망생이었다고 하며 극단에서 활동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려 7년 동안이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하는데요, 과거 정주리 남편이 극단에 소속되어 있을때 만나 20대를 모두 함께하였고, 사실상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약 2년간 비밀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연을 하고 커튼콜 암막 속에서 스치듯 손을 잡기도 했는데 그때는 정말 좋아 죽었다고 하네요.

오랜 시간 만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결혼식을 올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임신을 하게 되면서 결혼식을 빨리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정주리는 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복잡 미묘한 감정에 눈물이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행복하다며 해맑게 웃었고, 그 모습을 보면서 정주리는 남편을 잘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국 2015년 5월 결혼에 골인하였는데요.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이 '1년만 지켜보자'며 혼인신고를 거부해서 억지로 끌고 가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실제 남편이 혼인신고를 거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과거 정주리가 남편이 군대에 가 있을 때 외로워 일에 집중하고 싶다면서 결별을 선언하고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결국 나중에 이런 사실이 들통이 났고, 이 사실을 안 남편은 군대에서 보낸 편지를 모두 불태웠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이 일을 풀고 속도위반까지 하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주리는 남편과 결혼한지 6개월만인 2015년 12월 첫째 아들을 김도윤 낳았으며 이후 2017년 6월 둘째 아들 김도원을 출산, 이후 2019년 3월 셋째 아들 김도하와 2022년 5월 넷째 아들 김도경 출산하면서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 네 명이 모두 말썽쟁이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정주리는 임신 출산 후 살이 많이 쪘지만 다이어트 후 20kg를 감량했다고 하며 정주리 부부는 이제 다섯째 아이는 낳지 않을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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