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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나이 남편 자녀 딸 가족 집안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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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이하늬는 1983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출생이며 키 173cm, 몸무게 56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이상업, 어머니 문재숙과 언니 이슬기, 남동생 이권형, 외삼촌 문희상, 외사촌 문석균 그리고 배우자 남편,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동산초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기악전공 가야금, 국립국악고등학교 국악과 가야금 전공,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악학 박사입니다.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이하늬의 집안은 굉장한 명문가의 집안으로 유명하며 가족이 정재계에 진출한 인재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하늬의 아버지 이상업은 국가정보원 제2차장, 경찰청 수사국장이었으며 어머니 문재숙은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이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알려졌습니다.

부모님 뿐만 아니라 동생 이권형 역시 중요 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이며 언니 이슬기는 서울대 국악과를 나와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악이나 크로스오버 음악 팬들에게 유명한 연주자이기도 하며 대표적인 음악으로는 KTX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할 때 나오는 음악 'happiness' 입니다.

또한 이하늬의 큰외삼촌 문희상은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제14대, 16대~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참여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이하늬의 이모 문인숙은 노래강사로 MBN '동치미' 등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비췄던 유명 방송인입니다.

이렇듯 뛰어난 집안에서 성장한 이하늬는 4살 때부터 가야금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8살 때는 언니 이슬기와 함께 국악신동으로 TV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가야금을 함께 한 20명의 동급생들과 있는 자리에서 "소수만이 서울대에 들어가는 것이 정해져 있다"라는 말을 들으며 입시를 경험하였고, 아버지로부터 "국악중학교 입시에 떨어지면 공장에 가라"는 말을 들으며 이하늬는 죽기 살기로 노력한 끝에 국악중학교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하늬는 운명처럼 어머니와 언니가 갔던 정해진 길을 자신도 가야 되는것이 너무 싫어 막연히 종합예술 형태의 뭔가를 갈망하기도 했는데요. 그래서 중학생 때에 가야금만 연주하며 올바르게 성장하는 언니와는 달리 그림도 그리고 춤을 추고 싶어 집을 가출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운명을 받아들이고 입시 준비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여 국악고와 서울대학교 국악학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하늬는 서울대 재학 중 스키 동아리에서 알게 된 3년 선배인 배우 김태희와 1년 선배인 오정연 아나운서와 친하게 지내기도 했으며 흑인 음악에 꽂히기도 했고, 가수의 꿈을 꾸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하늬는 중학생 시절 댄서의 꿈을 꿨었다고 하며 이를 풀 수 있는 것이 가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대학원을 간 다음에는 마음대로 하라는 어머니 말대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 후, 비록 늦은 나이였지만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하늬는 당시 같은 연습생이었던 박봄과 친하게 지내며 가수 준비를 하던 중 걸그룹 2NE1 멤버가 될 뻔하기도 했지만 가수 준비를 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안쓰러웠던 어머니의 제안으로 '미스코리아'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어머니와 심한 갈등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2006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진'을 차지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7년 세계 미인 대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여 최종 4위를 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하늬는 이후 2007년 SBS '한밤의 TV연예' 맡으면서 연예계로 진출하였고, 2008년에는 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파트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 '불후의 명작', 뮤지컬 '금발이 너무 해' 등 차근히 작품에 출연해나가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예능 '사남일녀'에 출연하여 좋은 이미지를 얻기도 했으며 2015년에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영화 '부라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등 작품에 출연해오다가 2018년에는 관객수 천만을 넘긴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크게 입지를 다졌는데요. 이어 2019년에는 드라마 '열혈 사제'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1년에는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해 1인 2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 '유령'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유령'은 이하늬의 결혼과 출산 후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하늬는 단백질 분해 능력이 떨어져 고기를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동생이 안쓰러워 20살부터 채식(페스코 베지테리언)을 시작했는데요. 이에 대해 몇몇 논란들이 있기도 했으나 결론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로 2019년 11월부터 채식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자녀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1일 비연예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하늬의 남편은 이하늬보다 연상이라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전해졌는데요.

한편, 일각에서는 이하늬 남편이 재벌 사업가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퍼지기도 했으나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남편은 사업가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잘못된 정보가 기사를 통해 퍼지고 있어 정정 요청을 드리는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하늬와 남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며 당시 이하늬는 드라마 '원 더 우면' 출연 후 휴식차 미국행을 택하였는데 남편은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지쳐있는 이하늬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이하늬는 결혼 후 지난해 2022년 6월 20일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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