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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신현준은 1968년 10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출생이며 키 184cm,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여의도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휴학)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김경미와 아들 신민준, 신예준, 딸 신민서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HJ 필름 소속입니다. 군대 정보는 병역면제(독자, 시력 미달) 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신현준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극장에 오가며 원래는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을 꿈꿨고, 한양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며 도강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을 보고 배우 안성기의 연기에 빠져들면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현준은 학창시절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현준은 1989년 8월 영화 ‘장군의 아들’ 오디션에 응시하였고, 수천 명의 오디션 응시생들 모두 주인공 김두한 역할을 원할 때 신현준 혼자 유일하게 하야시를 원했다고 하는데요. 신현준은 이국적인 이미지와 차가운 사무라이 같은 외모 덕분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신현준의 집안과 관련해 과거 아버지가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조카이며 어머니는 삼풍그룹 회장의 딸이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누나도 BYC 집안과 결혼했다는 소문까지 있었으나 모두 사실이 아닌 헛소문이며 실제로 신현준은 평산 신씨로 신격호와 본관도 다르고 매울 신씨인 롯데가하고 한자자체도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거 70년대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집안이 상당히 잘 살았다는 것은 사실인듯 하며 첫째 누나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으로 남편이 큰 부자라고 알려졌으며 둘째 누나는 BYC 전 사장이 남편이라고 합니다. 신현준의 아버지는 2014년 별세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장군의 아들 시리즈에 출연하였고, 젊은날의 초상, 꼭지딴 등 여러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신현준은 1995년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 출연해 그 전에 보여줬던 냉정하고 강력한 이미지를 벗고 섬세하고도 여리고 깊은 눈빛을 지닌 소년같은 이미지로 탈바꿈하기도 했으며 이듬해 1996년 개봉한 영화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 역할을 맡아 서브 남주였지만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신현준은 2005년부터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와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하며 코미디 연기까지 도전해 흥행에 성공하였고, 당시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면 오랜만에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신현준은 배우 정준호와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김수미는 신현준을 아들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현준은 2010년 3월 부터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며 2010년 5월부터는 연예가중계 MC를 맡아 연기를 넘어서 예능에도 진출하며 2018년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도 수상하였습니다. 신현준은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tvN '미쓰코리아', '물오른 식탁', JTBC 예능 '가드닝프로젝트 꽃밭'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영화 '미스터주'의 제작자로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현준은 2020년 전 매니저가 부당한 대우와 갑질을 장기간 지속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신현준 측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전 매니저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였고, 신현준은 혐의 없음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신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까지는 기대하지도 않지만 전혀 사실과 다른 아니면 말고 식 이야기로 사람을 괴롭히는 일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될 만큼 심각한 것임을 알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그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경미 자녀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아내(부인) 김경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현준 아내(부인) 김경미는 1980년생으로 신현준보다 12살 연하이며 직업은 첼리스트라고 합니다. 결혼 당시 미국 보스턴에서 음악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San Francisco Conservatory 예비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하며 졸업 후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는 당시 집안이 재미교포 집안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사실 미국은 유학생 신분으로 가 있었던 것으로 고향은 한국이라고 하며 실제로 아내 김경미 집안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영화처럼 우연히 길을 가다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 신현준은 건물에서 들어가고 아내는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스치는 순간 너무 좋아서 확 돌아봤고, 아내 역시 돌아보며 그렇게 동시에 뒤돌아 봐 서로 쳐다봤다고 합니다.

신현준은 당시 느낌이 정말 강렬했다고 회상하며 눈이 너무 예뻤고, 오랫동안 본 사람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친구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명함을 찾았고,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 어떻게 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아내가 먼저 신현준에게 다가와 첼로 케이스에 사인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신현준은 사인을 받고 돌아가는 아내를 다시 불러 자신이 교수로 재직 중이던 학교 명함을 줬고, 한동안 전화가 없다가 어느 날 ‘진짜 밥 좀 사주시겠냐’라며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당시 신현준의 아내는 방학중이라 잠시 한국에 들어온 상황이었기에 이후 바로 미국으로 출국을 해야했지만 신현준이 보고 싶어 곧바로 5일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만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주가 지났을 때 쯤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갔다고 합니다. 당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없었던 신현준은 아내 김경미를 보고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였고, 6개월 만인 2013년 5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실제로 신현준은 아내를 본 순간 자신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는 것을 느껴 본인도 놀랐다고 합니다.

신현준은 결혼 전에 혼인신고를 하여 속도위반 혼전임신이란 말이 돌기도 했으나 당시 임신설과 결혼을 서두른 것에 대해 신현준은 '절대 아니며 나이가 있고 아버님이 아프시고 해서 서두르게 되었다'고 일축했습니다.

이후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2016년 4월 첫 아들 신민준을 출산하였고, 이어 2018년 6월 둘째 아들 신예준을 낳았으며 2021년 5월 딸 신민서를 낳아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현준은 방송에 출연하여 아내와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신현준의 아버지는 파킨슨병으로 5~6년 오래 투병을 하셨고, 하루는 의사가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해 지금의 아내인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어서 '제발 16시간만 기다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의 목소리에 아버지가 몸을 추스르고 미소를 지으셨는데 정말 꿈만 같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신혼집에 병상을 함께 꾸몄고, 그 뒤로 1년을 더 살고 아버지 신인균은 2014년 7월 별세했습니다. 아내가 기적 같은 시간을 선물해 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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