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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지혜 나이 남편 자녀 본명 키 고향 프로필
    이슈 2022. 9.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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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지혜

    왕지혜는 1985년 12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이며 키 169cm, 몸무게 54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명성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남편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입니다.

    과거

    왕지혜는 어린 시절 눈이 좋은 편이 아니라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또한 일찍부터 연예인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던 탓에 항상 장래희망 부분에는 다른 직업을 적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날 왕지혜는 늘 착용하던 안경을 쓰지 않고 명동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이때 연예계 관계자에 의해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게 되었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응하지 않았지만 그 관계자가 계속 학교에 찾아오는 모습을 보고 왕지혜는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왕지혜는 2001년 고등학교 1학년 때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의류 광고 및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고등학생 3학년이었던 2003년에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왕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1% 의 어떤 것'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자신의 본명 왕지혜의 '왕'씨가 너무 센 어감이라는 이유로 당시 매니저의 이름의 성을 따서 '민'으로 바꾼 뒤, 민지혜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한중 합작 드라마 '북경 내사랑' 출연하였고 당시 소속사의 중국 관련 사업으로 인연이 닿아 중국 드라마 '생사절연', '서울연가'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왕지혜는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어가 아닌 중국어 대사를 하면서 한국에 대한 향수가 느끼기 시작했고, 다른 문제들도 꼬여 '그만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 시점에 당시 소속사의 사정까지 어려워지며 소속사의 제대로 된 지원 조차 받지 못하였고, 결국 당시 속해있던 소속사가 폐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왕지혜는 2004년 단막극 드라마 '베스트 극장' 3편, 2005년 단막극 '드라마시티', 2006년 영화 '구미호 가족' 등에서 비중없는 역할로 출연하며 3년간은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그래도 단막극 출연을 통해 택견과 액션 연기를 배우며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면서 조금씩 극복해 나갔고, 힘들었던 이 시기에 예술학부 실기시험에서 시낭송을 하고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영화학과로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왕지혜는 2007년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같은해 영화 '뷰티풀 선 데이' 3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게 되면서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그런데 이 때 왕지혜는 과거 연예계 데뷔 전 TV에 나오면 무조건 스타가 되는 줄 알았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조금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민지혜'라는 예명보다는 본명인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불리는 게 더 맞다는 생각에 본명인 왕지혜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왕지혜는 본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부터 다시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이후 드라마 '개인의 취향', '보스를 지켜라', '총각네 야채가게', '힘내요 미스터 김',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11년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여 그동안 도도하거나 새침한 역할을 맡았던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코믹한 역할로 화제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왕지혜는 2018년 드라마 ‘플레이어’, 2019년 영화 ‘아내를 죽였다’, 2020년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한그루 역할로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왕지혜는 지난 2019년 9월 26일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왕지혜 남편은 왕지혜보다 한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과거 연기자를 꿈꿨고, 현재 직업은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합니다.

    왕지혜와 남편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는데요. 연인 시절 왕지혜 남편은 왕지혜가 상대 배우와 애정신을 촬영하는 날이면 집에도 못 놀러 오게 할 정도로 질투심을 가지기도 했지만 교제 기간 중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를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 기간 6개월쯤 결혼 생각을 가지게 되어 1년 교제 끝에 2019년 9월에 가까운 친지들만 참석해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왕지혜와 남편 사이에 아직까지 자녀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왕지혜는 배용준과 박수진을 소개해 준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했던 것이 알려져 결혼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왕지혜가 키이스트 소속이던 시절에 절친하게 지내던 박수진에게 회사를 소개해 주었고, 박수진과 배용준의 인연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5년 7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들러리로 참여해 신부이자 절친인 박수진으로부터 부케도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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