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가족 학력

리누

리누의 본명은 이인우이며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40대 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2cm, 몸무게 78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수원대학교 사회체육학과이며 가족은 아버지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제이지스타 소속입니다.

과거

유년 시절 리누의 부모님은 동네에서도 소문난 가수로 유명했다고 하며 동네의 대소사에 리누의 부모님들은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유명인사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는데요. 리누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 받아 남다른 끼를 보였다고 하며 리누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음악을 통한 '지기지우'와 다름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음악적 도전을 잘 이해주셨고, 응원도 아낌없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리누의 친형 역시 교회의 성가대에 속해 매끄러운 가창 실력을 드러냈으며 가족들 모두 음악적 재능이 남달랐다고 하는데요. 리누는 가족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누는 당시 대학생의 신분으로 여러 가요제에 참여해 자신의 노래에 환호하는 관객들을 보며 큰 쾌감을 느꼈고, 수많은 가요제에서 실력을 발휘하며 '가요제 사냥꾼'이라는 별칭을 얻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리누는 지난 2010년 'YOU & ME'로 가요계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해 중국과 일본 등에서 먼저 얼굴을 알리고 국내보다 해외에서 할동하며 인지도를 쌓은 리누는 2015년 4월 싱글 '격 떨어지게'를 발표하며 만 4년 만에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2015년 6월 12일에는 두 번째 싱글 '이 새벽에'를 발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리누는 슈퍼스타K 출신 션리와 2016년 8월에 그룹 ‘잇츠 비 어 오케이(It’s Be A OKAY)’라는 팀을 결성하기도 했으며 그룹명의 뜻은 '다 잘될 거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리누는 남성듀오 '비오케이'로 '기분좋은날'을 발표하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일본, 러시아 등 해외활동을 병행하였고, 2016년에는 한중문화스타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2017년 국제 K-스타 어워즈 케이팝 가수 부문 인기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리누는 이외에도 가수 김범수, 엠씨 더 맥스, 바이브, 김동준, 이홍기, 신용재, 엔플라잉 등의 가이드 보컬 출신으로 믿고 듣는 가창력을 가졌습니다. 벌써 데뷔 20년차 가수이기도 하며 4옥타브가 넘는 음역과 야수처럼 심장을 파고드는 포효와 같은 음색을 지녔지만 아직까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은둔 고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누는 유튜브 채널 '리누'를 운영하고 있으며 커버 영상을 통해 '커버 3대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가수 임창정의 '힘든건 사랑이 아니다' 커버에서 원곡 가수의 초고음을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가수 KCM을 비롯해 임재현, 권민제 등 동료 가수들이 그의 노래를 커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또한 리누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3에서 ‘염창동 윤상’으로 우승을 하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리누는 지난 2021년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 킹'에 출연해 가수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애절한 감성으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리누는 시원한 고음과 남다른 가사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무대가 끝난 뒤, "어머니가 7년 가까운 투병 생활을 하시다가 작년에 돌아가셨다. 가수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마음에 걸려 어머니를 위해 이 곡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리누는 '보이스킹'을 통해 실력으로 인정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리누는 지난 2021년 4월 새 싱글 '운다'를 발매했으며 이 곡은 아름다운 이별을 표현한 곡으로 자신의 경험담이라고 하는데 최근 경험은 아니고 예전 음악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리누의 결혼과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