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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영 한소영 나이 결혼 남편 수입 학력 프로필
    이슈 2022. 8. 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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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영 (쏘영)

    한소영의 본명은 안소영이며 1987년 1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시흥군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명지대학교 연극영상과이며 가족은 남편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카이이앤엠, 알로하미디어 소속입니다.

    과거

    한소영은 어릴적 공부를 잘하였다고 하며 드라마 '해바라기'를 보고 나서는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를 했고, 연예계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학창시절 성적표는 항상 '수'를 유지하였고, 전교 1등과 경기도 전체 모의고사에서 1등을 차지하는 등 인재였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런 성적을 얻는 과정 중 학원이나 과외 한 번 받지 않고 독학으로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받았던 탓에 선생님은 연세대 의대에 무조건 갈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 부모님 역시 딸이 의대에 진학하는 것을 바랬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대학진학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배우가 되고 싶었던 한소영은 의대 진학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소영이 의대를 포기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계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부터라고 하는데요. 당시 한소영은 지금 모습과 달리 몸무게가 72kg의 통통한 모습이였으며 고등학생 시절 2년 동안 좋아하는 동창에게 본인의 마음을 참지 못하고 좋아하는 아이에게 고백했는데 고백받은 친구에게 고백을 받은 것조차 부끄럽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한소영은 집에 돌아와 울면서 통닭을 먹었는데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참하게 느껴져 그 날을 계기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밥은 아침에만 먹고 점심과 저녁은 수박으로 대신해 3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감량하였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니 외모에 자신감이 붙게 되면서 남들 앞에 서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던 찰라에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면서 한소영은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한소영은 고등학생 2학년이던 2004년 영화 '분신사바'에 단역이였지만 첫 역할치고는 비중이 큰 역할로 출연해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연기에 대한 열망이 의사의 꿈을 누르게 되자, 공부를 해서 의대 입학을 한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후회를 많이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할 수 있을 때 해보자라는 마음에 의대 진학을 포기하고 연기자로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부모님은 반대를 했지만 결국 의대가 아닌 명지대 연극영상학과로 입학하게 되었고, 생방송 연예 정보프로그램 MC 자리를 맡게 되는 행운이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생방송에 대한 두려움과 카메라 울렁증이 생기게 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에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후 몇 년간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소영은 2010년부터 드라마 '김과장&이대리'를 통해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영화 '꼭두각시'를 비롯해 영화 '물괴', 드라마 '잉여공주', '화려한 유혹', '크리미널 마인드'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노력에 비해 이름을 알리기는 쉽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서는 기회가 줄어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작품도 나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라주고, 기회도 자꾸 줄어들자 한소영은 "나란 사람을 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라고 생각했고, 그러던 중 2009년 1월에 유튜브 채널 '쏘영'을 통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풍선 안에 들어가 보기 등 재미있는 영상이나 실험적인 영상으로 구독자 1000명을 목표를 두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먹방을 하면서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특히 해산물을 좋아했던 한소영은 유튜브 시작한지 3개월 쯤 산낙지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구독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는데요. 활동 초기에는 생간 먹방으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특이한 식재료나 음식 먹방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소영은 갑자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자 한편으로는 불안함이 들기도 했지만 망가지더라도 재밌는 영상으로 구독자들에게 보답하자는 생각으로 편하게 마음을 먹은뒤,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영상을 업데이트를 나가면서 한소영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소영은 앞으로 임플란트하는 할머니가 될 때까지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많이 먹는 유튜버가 아니다 보니 남은 음식들은 포장해서 저녁에 먹거나 친구들 나눠주는 편이라고 하네요.

    한소영은 배우 생활을 10년 넘도록 해왔지만 그간 벌어들인 수입보다 유튜버 쏘영으로 벌어들인 한 달 수입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유튜브 수익으로 사실 배우를 안 해도 되지만 본업에 대한 끈을 내려놓지 않고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소영은 2020년에는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출연 남지애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예능 '육자회담'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수입이 보장되어있지만 연기를 계속하는 이유는 원래 본인의 꿈이 배우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돈 때문에 시작했다면 유튜브에만 집중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드라마, 예능 등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표현해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2021년 새롭게 계약한 소속사와 '유튜브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에 관련된 본업에도 매니지먼트를 수행하기'로 조건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한편 뛰어난 몸매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한소영은 우선 몸매 관리를 위해 수영, 골프, 헬스 등 안 해본 운동이 없지만 보디라인을 다듬는데는 요가만 한 게 없다고 하는데요. 2004년에는 요가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합니다.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해서는 따로 피부 관리실을 다니지 않지만 대신 아침마다 쌀뜨물로 세수를 한다고 합니다.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절대 빼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결혼 남편

    한소영은 지난 2021년 10월 2일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소영은 결혼식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 찍은 웨딩화보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소영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할 그분은 어렵고 힘들 때 함께해 준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다”라며 “제 인생에 있어서 아주 뜻깊은 날이니 만큼 여러분들이 축복해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한소영의 남편은 미국대학교에서 회계를 전공한 IT 사업가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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