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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소속사
    이슈 2022. 8. 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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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김민정은 1982년 7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생이며 키 166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중대초등학교, 일신여자중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김현정이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최근 소속사와의 사이에서 법적 분쟁에 휘말려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데뷔 활동

    김민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 유아복 업체의 한 선발 대회에 나가 귀염둥이상을 수상하며 바로 CF모델 제의를 받게 되면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정은 1990년에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을 통해서 아역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꽃피고 새울면', '사랑과 우정'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아역스타로 떠올랐으며 김민정은 아역 배우 말고도 어린이 모델로도 활약하며 1991년에만 해도 무려 2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했을 정도로 아역 배우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3년 초등학교 5학년 때에는 동갑이던 배우 정태우와 함께 출연한 키드캅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민정은 10살때부터 부모님의 의지보다는 본인이 자발적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져 '운명인가 보다'라는 생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큰 사랑을 받으며 아역 생활을 해 온 김민정은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가는 시점에 오히려 아역으로 사랑받았던 이미지가 독이 되어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민정은 워낙 아역 배우로써 이미지가 강해 이후 어엿한 대학생의 역할을 맡고, 질투로 불타는 팜므파탈을 연기해도 항상 '아역 배우'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다고 하는데요.

    김민정은 아역 이미지를 벗기위해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스무 살이 넘자 2002년 영화 '버스, 정류장'에 출연하여 처음으로 파격적인 역할을 맡기도 하며 노력을 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드라마 '아일랜드'를 통해서 아역 출신이지만 에로 배우로 전락한 역할을 맡아 본격적으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 배우 김민정으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는데요. 흥행에는 실패하였으나 가능성을 인정 받기 시작하였고, 24살이던 2005년에는 드라마 '패션 70s'와 2008년 '뉴하트'를 통해 주목을 받게 되면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민정은 20대 시절 슬럼프를 겪게 되었는데요. 슬럼프가 온 이유는 너무 어린 시절부터 활동을 하면서 연기하는 캐릭터를 실제 자아처럼 받아들이게 되면서 자신이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몰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20대가 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였지만 흥행에 성공하는 작품이 많지 않으며 주목을 받지 못하였는데요. 연기력은 아역 시절부터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을 맡은 경험이 있기에 문제는 없었지만 작품을 고르는 눈이 좋지 않다는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0대에는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었지만 차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터득하여 슬럼프를 극복해냈고, 그 후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 '미스터 션샤인' 외에 여러 작품에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정선아 역할을 맡아 배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김민정은 연기 활동 외에 등산을 즐겨한다고 하며 혼자서 무려 8~9시간 동안이나 등산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예능 '달팽이 호텔' 촬영 당시에도 인근에 있는 강원도 산들을 대부분 가보았을 정도로 등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민정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민정은 2003년 뮤지컬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동건과 약 1년 반 정도 열애를 하기도 했으며 과거 또래 CF 감독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지만 "사귀거나 열애하는 것이 아니라 친한 사이이다."라며 열애설에 부인하였습니다.

    김민정은 과거 결혼에 대해 "좋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이라도 하겠지만 아직 못 만난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그렇다고 결혼에 대한 조바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40대 선배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눈이 자신보다 작고, 푸근하고 따뜻하며 인성이 좋은 사람으로 속이 꽉 차고 대화와 소통이 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또한 매번 부모님에게 잘해주는 마음이 따뜻한 남자를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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