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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승환 나이 결혼 아내 부인 강주희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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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환

신승환은 1978년 12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서구 출생이며 학력 사항은 부산동신 초등학교, 대신 중학교, 경남 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이며 가족은 형, 누나와 아내(부인) 강주희 그리고 자녀 딸 신은서, 신지은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윗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신승환은 배우 차태현과 학교 선후배 사이로 과거 선배 차태현이 매니저 일을 제안하여 IHQ 로드매니저 시절 2년 동안 차태현 매니저 일을 담당하게 되었고, 이후 자신의 길을 가기 위해 매니저 일을 그만두면서 그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승환은 차태현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고 자신이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신승환은 데뷔 이전 대학생 시절에 휴학을 하고 KBS 시트콤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 '탤런트 시켜주세요'라고 하는 역할이었는데 2달만에 자연스럽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SBS '기분좋은 날'의 '결혼할까요?' 코너에서 당시 신승환은 차력쇼로 출연해 박수홍과 함께 차력하러 나온 두명 중 한명이기도 하며 '따이따이'를 외치며 간단한 차력을 하는 차력사로 처음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데뷔 활동

신승환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신라의 달밤', '연애소설', 드라마 '다모'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세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신승환은 지난 2004년 신장질환 병역비리로 실형을 받으며 많은 아픔을 겪어야 했는데요. 이후 어렵게 드라마 '불한당'으로 복귀하였지만 차가운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 알렉스 역으로 발탁되면서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압구정동 한 커피숍에서 이태원 살인사건 시나리오를 구해서 읽고 있었던 신승환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인공으로 자신이 결정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압구정동에서 한남동 집까지 소리 지르면서 뛰어 갔다고 합니다.당시 신승환은 첫 주연인만큼 최선을 다하였으며 군대에서 후회와 반성을 많이 했고, 어떻게든 사죄 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외에 신승환의 출연작으로는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투 가이즈, 시티 오브 크레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공모자들, 캐치미, 기술자들, 베테랑, 사랑하기 때문에, 군함도, 1급 기밀, 목격자, 국제수사, 강릉 등이 있으며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최강칠우, 타짜, 자이언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물, 마이더스, 스파이 여왕, 뿌리깊은 나무, 불후의 명작, 패션왕, 전우치, 광고천재 이태백, 출생의 비밀, 기황후, 트라이앵글, 아이언맨, 빛나거나 미치거나, 가족을 지켜라, 복면검사, 미세스캅,2, 몬스터, 낭만닥터 감사부, 보이스, 최고의 한방, 작은 신의 아이들, 으라차차 와이키키, 배가본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등이 있습니다.

신승환은 2020년 영화 '들리나요'로 영화감독으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영화 보통사람, 국제수사를 연출한 김봉한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을 하였으며 신승환은 다재 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쳤다고 합니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춘천 가는 기차는 가왕석으로 가네 춘천 가는 기차'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는데요. 당시 가수 홍경민이 노래 레슨을 해줬다고 합니다.

한편, 신승환은 친한 연예인이 많다고 하는데요. 배우 장혁과는 아주 오래 전 부터 알고 지낸 절친 친구로 부모님보다 자신의 인생을 더 걱정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기 했습니다. 장혁이 신승환 결혼식 사회를 봐주었으며 두 사람은 극장 데이트도 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배우 차태현, 조인성과도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강주희 자녀 딸

신승환은 지난 2010년 1월 31일 지금의 아내(부인) 강주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강주희는 1979년생으로 신승환이 아내(부인)보다 1살이 더 많다고 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신승환과 아내 강주희 두 사람은 신승환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05년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5년 열애 끝에  2010년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자녀는 딸 신은서, 신지은 2명을 두었으며 함께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 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딸 바보로 알려진 신승환은 딸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신승환은 아내 강주희에 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 만나 힘든 시기에 가장 든든한 지원자로써 늘 곁에서 독려하고 아껴주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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