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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대철 나이 아내 부인 최윤경 자녀 학력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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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최대철의 본명은 최원철이며 1978년 10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정선 출생이며 키 181cm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한양대학교 무용과 졸업이며 가족은 아내(부인) 최윤경과 자녀 아들 최상문, 딸 최성은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최대철의 아버지는 강원도 정선 도원탄광의 광부였으며 13년 넘게 광부로 일하면서 1남 4녀를 키우셨고, 어머니 역시 그런 아버지를 도와 한 평생 쉴 틈 없이 바쁜 삶을 꾸려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대철의 어머니는 과거 13년 전쯤 옥상에서 걸어내려오시다가 구르시는 바람에 대퇴골이 부러지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고, 당뇨병이 있었던 터라 13년 동안 9번의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태까지 전혀 불편을 표현 하신 적이 없다고 합니다.

최대철은 이러한 환경에서 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무용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최대철에게는 네명의 누나가 있는데 최대철이 고등학교 2학년 때에 대학교 사진학과에 다녔던 바로 위 누나가 학교 숙제로 동생 최대철을 모델 삼아 사진을 찍었는데 포즈도 잘 취하고 몸도 좋아 누나는 최대철에게 무용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당시 공부는 하기 싫고, 어려서부터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을 좋아해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최대철은 이와 비슷한 무용을 하라고 하니 흥미가 당겼다고 하는데요. 그 길로 무용학원을 찾아갔고, 최대철은 소질이 있었는지 늦은 나이에 춤을 시작했지만 한양대 무용학과에 바로 합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 형편상 최대철은 무용수들이 꿈꾸는 동아콩쿠르는 포기해야 했고, 수백만원이 드는 작품비와 의상비를 낼 돈이 없었던 탓에 이후 군대를 가게 되어 논산훈련소에서 조교로 복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대철은 제대 후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각종 대회를 휩쓸며 무용계의 유망주로 떠올랐는데요. 2004년 제 1회 서울 파리국제콩쿠르에서 예선을 1등으로 통과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선을 일주일 남겨두고 인테리어 공사 중이었던 연습실 건물 2층에서 커다란 유리를 끙끙거리며 운반 하던 인부 한 명을 도와주다가 유리가 절반으로 깨지면서 손목 인대 3개가 끊어지는 사고를 당해 결국 최하위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후 무용수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최대철은 2004년 뮤지컬 '돈조바니'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2002년에는 연극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드라마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의 눈에 띄어 단막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드라마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2년에는 KBS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하였지만 더 이상 일이 들어오지 않았고, 최대철은 아내와 자녀 둘을 건사하기 위해 택배, 물류창고, 대리운전 등을 전전하며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는 이제 포기하고 장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송현욱 PD의 제안으로 2013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오디션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최대철은 자신이 맡은 찌질한 캐릭터가 자신의 현재 모습과 너무 잘 맞았고 결국 캐스팅에 성공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막장 드라마 전문 출연 배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엄청난 다작 배우라고 하는 최대철은 매해 5작품 이상 드라마에 꾸줂히 출연해왔고, 100부작은 기본으로 넘는 일일극이나 50부작인 주말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여 생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대철은 중년 배우계의 박보검을 꿈꾼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 막장 드라마 출연 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최대철은 2019년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와 2020년 드라마 '본 어게인', '낮과 밤'에 이어 2021년 드라마 '안녕?나야',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최윤경 자녀

최대철은 지난 2006년 지금의 아내(부인) 최윤경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대철과 아내(부인) 최윤경 두 사람의 나이차는 최대철은 1978년생이고 아내 최윤경은 1979년생으로 한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최대철은 21살 나이에 아내 최윤경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거리를 지나다 아내를 본 최대철이 첫눈에 반해 연락처를 달라고 했지만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날 우연히 세 번을 마주쳤고 이후로 해장국을 같이 먹으러 다니면서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여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군대를 가게 된 최대철은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였다고 하는데요. 휴가를 나와서 자유롭게 놀고 싶어 아내에게 말을 하지 않았고, 친구들과 다른 여자들과 만나 놀았던 일탈을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 최윤경은 이별을 통보 받은 후에도 최대철을 기다렸다고 하네요.

이후 최대철과 아내 최윤경은 8년간의 연애를 이어간 뒤, 2006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최대철은 장인과 장모에게 허락받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간 이후에 두 사람이 2년 동안 만나는 걸 지켜보고는 결혼을 허락해주셨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는데 당시 최대철이 배우로서 수입이 일정치 않아 생활고를 겪었고, 최대철은 택배, 대리운전 등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아내 최윤경 역시 가족의 생계를 위해 하루 12시간 이상 판매직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하며 최대철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편찮으셨던 힘든 상황이었다보니 배우의 꿈을 포기하려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내 최윤경이 돈은 자신이 벌테니 연기를 계속하라고 밀어주었고, 마트에서 일을 하면서 뒷바라지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뒷바라지에 힘입어 최대철은 계속 해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최대철과 아내 최윤경 두 사람은 서로 성향이 달라 아내는 어떻게든지 집에서도 조금 꾸미고 싶어하는 모습이 있고 옷 갈아 입을 때도 돌려서 입는 스타일이지만 최대철은 아내와는 반대로 팬티도 안 입을 때 많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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