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나이 아내 부인 김혜연 자녀 아들 딸

고수

고수는 1978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남교리 출생이며 키 177cm,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강경 중학교, 논산대건 고등학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영화학,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영화학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형 그리고 아내(부인) 김혜연, 자녀 두 아들과 딸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고수는 20살 나이에 배우의 꿈을 가지고 부모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서울로 상경하였다고 합니다. 상경한 후에는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서울역에서 노숙까지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겪었다고 하는데요.

고생 끝에 노이즈의 멤버였던 홍종구에게 발탁되어 이후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다가 박카스 광고 등으로 대중에게 그 신선한 얼굴을 알렸고, 이어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고수는 1992년 KBS2 드라마 '광끼'에서 톱스타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이후 1998년 가수 포지션의 뮤직비디오 '편지', 2000년 MBC '논스톱', '눈으로 말해요' 등에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장경빈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1년에는 드라마 '피아노'에 출연하여 한재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로 제대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주연 스타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2005년에는 드라마 '그린 로즈'에서 1인 3역이라 할 정도의 열연을 보여주었고, SBS 연기대상의 유력 대상 후보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9년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 2011년 영화 '고지전', 2012년 영화 '반창고', 2016년 '옥중화', 2017년 영화 '남한산성', 2018년 '흉부외과 - 심장을 훔진 의사들', 2020년 '머니게임' 등에 출연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현재는 2020년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수는 데뷔 초부터 혼혈 같은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였으며 대단한 자기 관리로 지금도 대단한 동안 외모와 탄탄한 복근,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각같이 잘생긴 얼굴로 '고비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참고로, 친형도 잘생긴 외모를 가졌다고 합니다.

고수는 2017년 한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외모는 별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며 평범한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로는 정우성, 이병헌을 꼽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자녀 아들 딸

고수는 지난 2012년 2월 17일에 지금의 아내(부인) 김혜연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고수의 아내(부인) 김혜연은 1989년생으로 고수보다 11살 연하라고 하며 결혼 당시 아내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미술을 전공한 선화예고 얼짱 출신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아내 김혜연은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제의를 받은적도 있으나 거절했을 정도로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결혼 당시 직업은 경원대학교 조소과 전공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아내 김혜연의 아버지는 교수라고 하네요.

고수와 아내 김혜연 두 사람은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5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고수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아내와의 11살 나이 차이에 대해서 "제가 사회경험이 조금 많을 뿐, 대화가 잘 통하고 잘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6년 4월 둘째 딸을 얻었고, 2017년 9월에는 셋째를 출산하면서 연예계 다둥이 가족이 되었습니다. 고수는 가족들 모두가 조용한 성격으로 집에 있는 가족들이 큰 소리를 좋아하지 않아 더욱 조용해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