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나이 남편 결혼 자녀 딸 다이어트

이영현

이영현은 1981년 12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5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진명여자 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계열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언니, 남동생 그리고 남편, 자녀 딸 한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에이치오이엔티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이영현은 2003년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1집 앨범 'Like The Bible'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음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무려 34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영현은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닌 여성 보컬리스트로 현재까지도 가창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히트곡으로는 Break Away, 체념, 연, 체념 후, 사랑해서, 그날의 우린, 그 겨울 등이 있으며 빅마마 멤버로 그룹 활동을 하다가 이후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빅마마는 2012년 9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체를 하게 되면서 이영현은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꾸준하게 신곡 발표와 콘서트 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영현은 가수뿐 아니라 작사 작곡 능력도 뛰어나 본인의 곡인 체념을 비롯해 체념 후, 연 등 다수의 자작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 '인연', '혼자만 하는 사랑', 영지의 '부디', 세븐의 '잘할게' 등 타 가수들의 대표곡까지 작곡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영현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재학 시절 장기자랑에 참가하기만 하면 1등을 하는 바람에 영상음악과의 장기자랑 출전이 금지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영현은 2000년 동아방송대 1학년 재학 시절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빅마마는 최근 해체한지 9년 만에 재결합을 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뭉치게 되니 신경 쓸 것이 많았으나 호흡은 몸이 기억을 했다고 하네요. 빅마마는 지금까지 다시 뭉칠 기회가 여러번 있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타이밍이 딱 맞게 되었고, 빅마마 멤버 모두 40대가 되면서 이번에 뭉치지 않으면 재결합이 어려울 것 같아서 재결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빅마마 멤버 4명 모두 교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임신성 당뇨

이영현은 2017년 활동 중단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임신 기간에 과체중으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영현은 이후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이를 갖게 되었을때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며 몸무게 33kg를 감량하면서 날씬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영현은 원래 어린 시절부터 날씬해 본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도 꾸준히 체중 감량을 해왔지만 요요가 왔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관리를 했고, 다이어트 이후에 요요가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비결로는 매일 3kg 아령을 들고 계단을 올라갔으며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 마시기라고 합니다.

결혼 남편 자녀 딸

이영현은 지난 2013년 10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영현의 남편은 한살 연하로 이영현의 과거 빅마마 활동 시절의 매니저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아내 이영현의 매니저라고 하며 현재는 이영현 소속사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결혼 후 좋은 점에 대해 의지할 곳이 생긴 것이라고 했는데요. 편하게 남편에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생겨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남편과 연인이 된 계기에 대해 과거 지방 스케줄을 가기 위해 차로 이동을 하면 이영현은 조수석에 앉았는데 차안에서 남편과 대화를 하면 한 번을 끊기지 않고 이어져 신기하게 느껴지면서도 호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부터 매니저였던 남편에게 "내 남자친구였으면 좋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을 정도로 호감을 숨기지 않았고, 이영현의 적극적인 대시로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결혼 5년 만인 2019년 딸 조혜온 양을 출산했으며 딸은 애교가 많다고 합니다. 이영현은 딸이 한명이라 너무 이기적으로 자라게 될까봐 걱정이라고 하며 빨리 둘째를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