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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운서 나이 남편 김형우 결혼 자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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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박은영은 1982년 7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58cm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천호 초등학교, 선화예술 중학교 무용과, 국립국악 고등학교 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 석사 수료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이순재와 언니, 여동생 박은아, 남동생 그리고 남편 김형우와 자녀 아들 김범준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카이이앤엠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진행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은영은 2008년 KBS2 '일요 뉴스 타임'을 시작으로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생방송 오늘', '인간의 조건',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 중계', '비타민', '시간을 달리는 TV'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2013년에는 라디오 방송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6년 7월부터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했으며 2017년에는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 하였습니다. 이외에 경력 사항으로는 리틀엔젤스 예술단 단원, 2011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입니다.

박은영은 2017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노래 '여의도 엘레지'를 발매하여 그 당시 화제가 되었으며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첫 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이번 생애 다시는 없을 처음이자 마지막 음원 발매라고 했으며 노래 '여의도 엘레지'는 작곡가 겸 아나운서 이상협이 곡을 썼고 아나운서의 현실 애환이 담긴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박은영은 2020년 2월 KBS를 퇴사하였고,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예능 프로그램 '닥터홈즈', '아내의 맛', '조선판스타', ‘설계자들’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결혼 남편 김형우 자녀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27일 지금의 남편 김형우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김형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박은영이 남편보다 3살 많은 연상연하 부부입니다. 남편의 직업은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라고 하며 누적 투자 유치액만 무려 100억여 원에 달하는 금융 사업가로 현재는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 서비스를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인 스타트업 벤처기업 트래블 월랫 CEO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김형우는 회사에서 호랑이 CEO라고 하네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는 부부는 지난 2018년 가을 아나운서실 팀장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편 김형우는 박은영을 보고 너무 예뻐서 성격이 좋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성격이 좋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박은영 역시 3살 연하인 남자가 날 만나러 나오겠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남편을 보고 사진 속 모습보다 훨씬 더 괜찮다는 생각을 했고, 남편의 성격이 발랄한 편이라 처음 본 사이임에도 정말 많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건강한 생각을 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남자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보다 나이가 3살이나 더 많다 보니 결혼 생각이 없으면 빨리 말해달라고 은근히 푸시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남편 김형우는 몇 달간 연애를 하며 지켜보다가 확신이 선 순간에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 두 사람은 결혼 후 2020년 9월 7일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특히 박은영은 당시 임신 상태였는데 이전의 유산의 아픔을 겪어 그로 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2월 3일 아들 김범준을 출산하며 출산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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