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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유진 나이 프로필 학력 고향 가족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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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전유진은 2006년 10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17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가 출생이며 키 163cm,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포항동해 중학교이며 가족 관계는 할머니와 부모님 아버지 전용근, 어머니 김진숙 그리고 여동생 전유빈이 있습니다.

과거

전유진은 태어나기 전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던 아빠로 인해 일찍부터 트로트를 자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태어나서도 할머니가 휴대폰 벨 소리를 항상 트로트로 하여 트로트를 자주 듣고 자랐다고 하며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민요를 처음 배우게 되었고, 댄스동아리에서도 활동하며 춤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19년 예능 '미스트롯 1'에서 가수 송가인의 무대를 보고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이때부터 트로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전유진은 자기만의 특기를 갖고 싶어하던 중에 송가인을 따라하다 보니 잘하는 것 같다고 느껴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예능 '미스트롯 1'이 끝날때 쯤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항해변전국가요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경험삼아 이 대회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가인을 따라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해 '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참가번호 69번으로 참여한 전유진은 '용두산엘레지'를 선곡하여 경연에 참가하였고, 좋은 반응은 얻으며 동상이나 인기상 정도를 기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경험삼아 참여한 무대에서 무려 대상을 차지하게 되었고, 당시 전유진은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고 노래를 부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학생이었던지라 짧은 순간에 실력 하나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참고로, 전유진은 당시 부상으로 받은 상금 700만원을 아빠의 임플란트와 노트북, 가족 저녁식사 하는 곳에 사용했다고 하네요.

대상 수상 후 방송과 행사 섭외가 들어오기 시작한 전유진은 예능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 참하게 된 전유진은 총 6번의 무대를 보여주었데요. 당시 전유진은 유튜브를 보고 혼자 연습을 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줬으며 1회 우승과 결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에는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대전'에 출연하여 트로트 샛별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전유진은 '훨훨훨', '보릿고개' 외에 몇 개의 노래를 통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고, 3개월 뒤 왕중왕전에 출연해 트로트 신동을 뛰어 넘어 트로트 여왕의 모습을 보여줘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트로트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전유진은 2020년 3월 14일 첫 앨범인 싱글 앨범 '사랑 하시렵니까?'를 발표하였는데요.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한 전유진은 박현우 작곡가 노래 '사랑 하시렵니까'를 받아 트로트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전유진은 트로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여주었고,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매력을 어김없이 보여주면서 같은해 2020년 팬카페가 생겨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해 나갔으며  많은 사람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더 보고 싶다고 하여 유튜브 채널 'tv전유진'을 만들어 이 채널을 통해 커버곡이나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유진은 지난 2020년 12월 24일 '미스트롯2'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전유진은 가수 금잔디의 '서울가 살자'를 선곡하여 첫 소절부터 귀를 사로잡았고, 마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올하트로 미스트롯2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이외에 경력 사항으로는 2020년 6월 경북경찰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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