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환 아내 부인 장희정 나이 프로필 자녀 아들

안창환

안창환은 1985년 6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8cm, 몸무게 72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장희정과 처제 장희영 그리고 자녀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안창환은 원래 어릴 적부터 검도를 오랜 시간 해왔고, 그쪽 방향으로 진로를 꿈꾸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 친구가 드라마 보조 출연으로 TV에 나오는 것을 보고 연기에 매료 되었고, 연기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친구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고, 학생 때 친구들이 하면 따라하게 되는 것처럼 아무 의심 없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 배우의 삶으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이후 안창환은 연기 쪽으로 대학에 진학해 연극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학교 선배들이 이중섭의 ‘길 떠나는 가족’이라는 연극 무대에 올랐는데 빛이 나 보였고, 그 이후로 연극 쪽 수업을 자연스레 많이 듣게 되면서 무대에도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들도 있긴 했지만, 그걸 뛰어넘을 만큼 좋았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안창환은 2010년 영화 '고맙다 전일아'를 통해 데뷔 하였습니다. 데뷔 후 9년간 ‘햄릿6’ ‘농담’ 등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7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에 발을 들이게 되어 단역으로 출연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똘마니'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당시 안창환은 배역을 위해 머리카락도 밀어놨다고 하며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전화가 와 ‘여보세요’ 한 마디 했더니 내 앞에서 걸어가던 분이 너무 놀라서 도망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외국인 쏭싹 테카라타나푸라 역을 맡아 순박하고 밝은 태국 청년을 연기해 코믹하면서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 '검사내전', '쌍갑포차', '편의점 샛별이' 등에 출연하여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에서 '원이'역을 맡아 활약하였고,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신태일 역을 맡아 이번에도 반전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내(부인) 장희정 자녀 아들

안창환은 지난 2013년 지금의 아내(부인) 장희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안창환의 아내 장희정 직업 역시 탤런트 겸 배우이며 1982년 8월 7일생인 41세로 안창환보다 3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7cm으로 몸무게, 혈액형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학력 사항은 명지전문대학 연극 영상과, 러시아국립극장예술대학교 배우과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안창환, 자녀 아들 한명, 동생 장희영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안창환 아내 장희정은 2007년 연극 '풍경'을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연극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다가 2015년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비빔국수 역으로 출연하였고, 이외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스테이지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미스트리스, 보이스 2,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장희정은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2'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책 백미자 역을 맡아 교활하면서도 지능적인 악인의 모습을 선보여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창환과 장희정 부부는 과거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부부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두 사람은 연상연하 부부로 안창환은 아내 장희정에 대해 박력 있고 강단 있는 센 누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선배로서 존경심이 컸는데 어느 순간 자신이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 귀여워 보이는 부분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호감이 커졌다고 합니다. 장희정은 오랜 기간 유학생활을 했고 남편 안창환에게 냉정한 연기평가와 칭찬도 해주었다고 하네요. 안창환과 장희정 두 사람은 결혼 후 자녀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2016년생으로 올해 나이 7살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내 장희정의 가족 특이사항으로는 여동생 장희영이 있는데요. 동생 장희영은 가수 출신으로 2005년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메인 보컬로 데뷔하여 해피니스(Happiness), 연애소설, 그녀가 울고 있네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여동생 장희영 역시 결혼 한 기혼으로 2018년 8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과의 나이 차이는 5살 차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직업은 결혼 당시 재미교포 예비 법조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