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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현영 나이 키 본명 학력 프로필
    이슈 2022. 1. 16.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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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영

    주현영의 본명은 김현영이며 1996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입니다. 학력 사항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 학사 졸업이며 키는 약 160cm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AIMC 소속입니다. 이외에 고향, 혈액형, 가족 사항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습니다.​

    과거

    주현영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였고, 실제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서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계적으로 피아노 치는것을 반복 연습하다 보니 피아노 치는것보다 성대모사하고 춤추고 노래하는 걸 더 좋아했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시점에서 평생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연기를 할 때 즐거움을 느꼈던 주현영은 연기를 평생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과의 상의없이 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지원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 몰래 지원했던 연기과에 덜컥 합격하게 되었고, 뒤늦게 부모님에게 연기하겠다는 소식을 알리자 많은 반대로 인해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여 이때부터 연기를 배워나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현영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배우가 되기 위해서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전공으로 진학하였는데요. 주현영의 어머니는 계속해서 서포트를 해주셨다고 하며 데뷔 후 웹드라마에 나올 때에도 딸 주현영을 자랑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반면 아버지는 데뷔 후에도 인정해주지 않으셨는데 'SNL' 주기자로 인기를 얻으면서 아버지도 응원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주현영은 2018년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 '스타디움 엔터테인먼트'에서 소속 배우들을 출연시켜 제작한 웹드라마 '고벤져스'에서 천사 역으로 연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주현영은 예명 '주현영'이 아닌 본명 '김현영'으로 활동하였고, 짧게 출연했음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2019년 1월부터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명 주현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9년 6월 단편영화 '내가 그리웠니'를 통해 첫 배우 데뷔를 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 2019년 7월에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안유나 역을 통해 처음으로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현영은 마치 평범한 고등학생 그 자체를 연기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각본 없이 진행되었던 단편영화 촬영 경험을 제외하면 사실상 첫 방송용 연기임에도 신인들 사이에서 유달리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기성 연기자를 섭외한 줄 알았다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주현영은 자신의 학창 시절 모습이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에서 맡았던 안유나의 캐릭터와 90%정도 일치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9월에는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에서 주인공 유다희 역을 맡아 첫 주연 데뷔를 하였으며 차근히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갔는데요. 데뷔 이후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인임에도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현영은 이후로도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2', '일진에게 찍혔을 때 2'에 출연하는 등 주로 웹드라마에서 출연을 이어나갔으며 이 시기에 소속사 대표가 사업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오디션 소식을 듣고 '떨어져도 후회 없을 만큼 하고 오자'는 마음으로 오디션 마지막 날에 참여하게 되었고, 합격을 하게 되면서 2021년 9월부터 'SNL 코리아 시즌1'에 고정 크루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주 기자'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주현영은 인기와 함께 2021년 10월부터 AIMC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주현영이 속한 소속사 AIMC는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의 제작사이기도 한 '에이스토리'와 이커머스 기업 아이엠폼의 미디어 커머스 목적의 합작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현영은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본업은 배우인데 다들 개그우먼으로 오해한다며 최근 이것으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주현영은 튀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또래의 다양한 캐릭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두고 있다며 작은 화면 안에서 내뿜는 에너지가 정말 크고 강렬하게 뇌리에 박히는 배우들처럼 에너지를 내뿜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주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브이로그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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