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진선규 나이 아내 부인 박보경 자녀 프로필

반응형

진선규

진선규는 1977년 9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출생이며 키 177cm, 몸무게 70kg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진해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박보경과 자녀 1남 1녀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진선규는 학창시절 태권도와 절권도 등 운동을 배워서 한때 체육 교사를 꿈꾸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선규는 2000년 연극 '보이첵'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였으며 2004년부터 연극무대에서 활등을 하면서 대학로에서 소문난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데뷔 활동

진선규는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 이야기'를 시작으로 주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2008년에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영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 출연하였고, 2012년에는 MBC 드라마 '무신'에서 '갑이' 역과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의 동지 '남은'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7년에는 영화 '남한산성'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간 진선규는 특히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 출연하며 조선족 위성락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열연을 펼쳤고,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인지도를 크게 올린 진선규는 첫 악역 연기였지만 특유의 조선족 어투와 느낌을 잘 표현해 당시 중국인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진선규는 동네사람들, 출국, 완벽한 타인, 암수살인, 스텔라, 롱리브더킹, 퍼펙트맨, 사바하 등에 출연하였고, 이후 2019년 영화 '극한직업'에 마형사 역을 통해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박보경 자녀

진선규는 지난 2011년 지금의 아내(부인) 박보경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진선규 아내(부인) 박보경은 진선규 보다 4살 연하인 1981년생이며 직업은 배우 출신으로 진선규와 마찬가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내 박보경은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옥탑방 고양이', '유도소년', '나와 할아버지', '유도소년' 등의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진선규와 아내 박보경은 학교 선후배로 처음 만났다고 하며 그때는 이성으로 관심이 없었는데 극단을 만들면서 매일 만나게 되자 그때부터 서로 애틋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연극배우로 만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수입은 각각 30만원으로 둘이 합쳐도 연봉 72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하며 그럼에도 아내 박보경은 진선규의 인간성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가진 돈을 전부 긁어모아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이후 진선규가 12년의 무명 시절을 보내는 동안 아내 박보경은 진선규의 곁에서 묵묵히 남편을 응원했다고 합니다. 진선규가 남우조연상 수상 당시 수상소감으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진선규와 아내 박보경은 결혼 후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 박보경은 이제 아이들이 커서 어린이 집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내 박보경은 육아 공백기를 끝내고 2019년 영화 '로망'을 통해 복귀를 하였으며 당시 남편 진선규와 함께 출연해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과 함께 출연을 하여 연기의 진정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