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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호진 나이 아내 부인 김지호 남편 자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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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김호진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6cm, 몸무게 65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아내(부인) 김지호와 자녀 딸 김효우가 있습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영화전공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비비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호진 데뷔 활동

김호진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1991년 KBS 드라마 '맥랑시대'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세상끝까지'에서 장민혁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MBC 미니시리즈 '세상끝까지'에서 배우 김희선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이외에 드라마 세상끝까지, 로맨스, 파도, 민들레, 아줌마, 작은 아씨들, 서울 1945, 천추태후, 모두 다 김치,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김호진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여 한식조리기능사, 일식조리기능사, 중식조리기능사, 양식조리기능사,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 복어조리기능사 등 수많은 요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호진은 과거 레스토랑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요리책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지난 2013년 올리브 티비 '마스테 쉐프 코리아'의 연예인 버전이라 할 키친 파이터의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찾아라 맛있는 TV'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2019년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 출연하였으며 최근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호진은 인권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조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김지호

김지호는 1974년 7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출생이며 키 167cm, 몸무게 55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신구 초등학교, 신사 중학교, 현대 고등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김호진과 자녀 딸 김효우가 있습니다. 종교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김지호 데뷔 활동

김지호는 1994년 신승훈 뮤직비디오 '그 후로 오랫동안'을 통해 데뷔를 했습니다. 같은해 청춘 드라마 '사랑의 인사'에서 보이시한 대학생 역할로 출연하여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고, 이어 1995년 드라마 'TV시티'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톱스타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지호는 1995년 출연한 CF 개수만 50여편이 될 정도로 연예계에서 최전성기를 누리는 CF스타였는데요. 특히 화장품 라네즈 전속 모델을 맡았었는데 그 당시 최고 인기 연예인만 찍은 광고이기도 합니다. 뚜렷한 미인형은 아니었지만 남성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톰보이의 매력을 어필하며 남녀 모두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김지호의 출연 작품을 살펴보면,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아파트, 로펌, 돌아온 싱글, 달려라 장미, 가화만사성, 내 딸 금사월, 참 좋은 시절, 여자를 몰라, 그래도 좋아, 유리구두, 사랑해 사랑해, 8월의 신부, 꿈의 궁전 등이 있으며 영화 출연작은 꼬리치는 남자, 인연, 부러진 화살, 강철비, 순정, 미안해 고마워 등이 있습니다. 김지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2000년에는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지금의 남편 김호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호진 김지호 결혼 자녀

김호진과 김지호는 2001년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나이차이 4살 차이로 자녀는 딸 김효우 한 명이 있습니다. 딸 김효우 양은 2004년생으로 벌써 고등학생이하네요. 김호진은 과거 딸의 이름을 딴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진과 김지호는 탤런트 최화정 덕분에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호진 김지호 두 사람은 최화정의 생일날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그 때 김호진은 김지호에게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0년에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인연을 맺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곧 불화를 겪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성격때문에 자주 틀어졌다고 합니다. 김지호는 지난 '동상이몽' 출연 당시 잉꼬부부 이미지가 만들어지니까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남편 김호진는 섬세한 성격인데 반해 김지호는 털털한 편으로 성격이 반대라 신혼 때부터 자주 싸웠다고 합니다.

또한 김호진은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인데 반해 김지호는 남편의 생일의 경우 음력이라 매해 달라져 챙기기 어렵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호진은 아내 김지호가 물건을 잘 버리는 스타일로 김호진의 트로피까지 버릴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두 사람은 살면서 점차 서로에게 맞춰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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