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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채아 나이 남편 차세찌 딸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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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한채아는 1982년 3월 24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본명은 김서현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방어진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차세찌, 딸 차봄이와 아버지 김성용, 시아버지 차범근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한채아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성장은 울산에서 자랐다고 하며 어릴적 현대중공업에서 정년퇴직 후 연금보험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 김성용과 어머니 아래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한채아는 울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을 당시 고등학교 때 다른 학교에서 남자들이 보러왔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한 방송을 통해 배우 김태희와 함께 울산 5대 미녀 중 하나라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졸업사진이 공개 되면서 성형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한채아는 이에 대해 젖살이 빠지고 졸업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다고 해명하기도 했으며 화장법 등을 통한 효과를 본 것이며 졸업사진 자체가 못생기게 찍힌 것이라고 털어놓았습니다.

한채아는 어느날 친구가 서울로 전학을 가는 바람에 그 친구를 보러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고, 당시 그 친구가 연예인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이 부러웠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연예인 준비를 하는 것이 부러웠다기 보다는 예쁜 옷을 입고 피부과도 다니는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결국 한채아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친구가 속해있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고, 처음에는 간단한 문장조차 제대로 읽지 못해 창피를 당했고 CF 단역 같은 것을 하면서 연기를 배워갔으나 점점 위축되고 모든 것에 확신이 없자 불안감에 술을 마시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하지만 마음 가짐을 바꿔 힘든 시기를 극복하게 되었고, 2006년 연예계 데뷔로는 비교적 늦은 나이였던 25살 나이에 가수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영화 '아부의 왕' 등에 출연했으나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는데요.

2015년부터는 예능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올해 2021년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 활동으로 얼굴을 드러냈으며 최근에는 KBS2 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이었지만 절제된 표현과 안정감 있는 중저음의 목소리로 차분한 성격의 빈궁 역을 잘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결혼 남편 차세찌 딸 차봄이

한채아는 지난 2018년 5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1986년 10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한채아보다 4살 연하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차세찌의 키 181cm, 몸무게 81kg이며 대전 소재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 스위스에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특히 차세찌는 차범근의 2남 1녀 중 차남으로 전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인 차두리의 동생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 차범근과 형 차두리와 함께 과거 ‘우루사’ CF를  함게 찍게 되면서 얼굴을 알렸으며 직업은 한때 모 기업의 마케팅팀에서 일하기도 했으나 그만두었다고 하며 이후 아버지 차범근을 도와 축구교실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이를 부인하였는데요. 이후 2017년 한채아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차세찌 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인정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열애설이 터져 부인했을 당시만해도 예능 '아는 형님'에 현재 싱글인 것처럼 등장해 서장훈과 은근히 러브라인을 형성하였고,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싱글인 것을 외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소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채아와 차세찌 두 사람은 배우 김성은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1년 2개월 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 달 뒤인 4월 4일에 한채아는 임신 6주차라고 발표를 하였고, 신혼여행을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같은 해 2018년 11월 딸 차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한채아는 결혼 후 남편 차세찌와 따로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고, 1년 6개월 정도 시댁에서 결혼 생활을 보냈으며 이후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부부는 결혼 후 100평 대 고급 빌라에 살림을 차렸다고 하며 이 집은 결혼 전 한채아가 직접 구매한 집이라고 하는데요. 차세찌는 아버지인 차범근 전 축구감독으로부터 약 13억 원 상당의 이촌동 아파트를 증여받았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한채아는 예능 프로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집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참고로, 한채아의 집 위치는 성수동 대명루첸 아파트라고 합니다.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2019년 12월 24일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내서 불구속 입건되는 일이 있기도 했습니다. 당시 차세찌는 면허취소 수치로 큰 논란이 되었으며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와 함께 이어 2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준법 운전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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