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강하늘 나이 과거 학력 프로필 소속사

반응형

강하늘

강하늘은 1990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본명은 김하늘입니다. 고향은 부산시 출생이며 키 181cm, 몸무게 68kg,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티에이치컴퍼니 소속입니다.

과거

강하늘은 서울예대 연극영화과 출신이자 연극배우 출신 아버지와 경성대 연극영화과를 나와 패션모델로 활동하셨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개방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 때문인지 학창 시절 외향적이진 않았으나 사교성이 좋았던 강하늘은 학교에서 안 친한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로 모든 친구들과 친했고, 최대 일탈이라고는 중학생 시절 PC방에 가고 싶어 아버지 지갑에 만원을 몰래 뺀 것이 유일한 말썽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등학생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한 강하늘은 몸무게가 100kg이 나갔을 정도로 상당히 뚱뚱해졌고, 비만에 시달려 대인 기피증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살을 뺐고, 이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심할 때는 운동중독에 빠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살을 너무 많이 빼서 마른 몸이 되었고 다시 근육을 붙이느라 운동 중독이 되었다고 하네요. 강하늘은 지금도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일주일에 6일을 운동한다고 하며 저녁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중학생 시절 취미 삼아 교회 안에서 하는 연극단에 소품 담당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배우들이 연극을 끝낸 후 스태프를 모아 무대에서 인사를 할 때 이유도 없이 눈물을 흘렀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극배우 출신이었던 부모님의 반대 의사 없이 강하늘은 연극반이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였고, 17살이었던 2005년에는 강하늘의 큰아버지가 노래방에서 강하늘과 아버지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KBS 1TV '아침마당' 노래자랑 코너에 접수를 하는 바람에 강하늘은 아버지와 함께 '아침마당' 노래자랑 코너에 출연해서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강하늘은 잘생긴 외모로 장래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으며 진행자였던 이금희 아나운서는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강하늘은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에 편입해 부산 생활을 접고 홀로 서울로 상경하였는데요. 아무래도 학교의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했던 탓에 거의 하루 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하며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았던 강하늘은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여 생활비 및 학비를 충당하기도 했는데 특히 아는 사람이 병원 쪽에 있어 시체를 닦는 일을 소개받아 영안실에 들어갔으나 사람이 누워있는 걸 보고 도저히 할 수가 없는 바람에 포기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강하늘은 2006년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악 뮤지컬 '천상시계' 오디션을 봤는데 바로 주연으로 발탁되어 본인도 놀랐고 담임 선생님 역시 놀랐다고 합니다. 강하늘은 호감형의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뮤지컬쪽에서 인지도가 높은편이었고, 대형 기획사들에게 영입 제안을 많이 받았지만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요. 강하늘이 대형기획사의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무대 공연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2007년에는 드라마 '최강 울엄마'에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훈이라는 배역에 발탁이 되었지만 이때 연기에 대한 준비가 안 된 상태로 드라마를 출연하기 싫었고, 무엇보다 연극을 하면서 좀 더 많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강하늘은 담당 PD에게 정중히 하기 싫다며 "떨어뜨려주시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르의 문제가 아니라 연기자의 문제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 때문에 떨어진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하여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드라마보다는 'La Vida', 'Thrill Me' 외에 여러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해오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1년부터 영화 '평양성', 드라마 '심야병원'을 시작으로 대중적인 작품에도 출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강하늘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비중이 작은 조연으로 시작해 2014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여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였고, 이후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연극 '해롤드 & 모드'를 비롯해 영화 '순수의 시대', '동주'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발돋움 했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2017년 영화 '청년 경찰' 외에 몇몇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2017년 논산 훈련소를 거친 뒤, 계룡대 근무지원단 육군 군사 경찰 대대에서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강하늘은 군 복무 중임에도 군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팔도 역으로 연기를 한 것을 통해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무사히 군 생활을 마치고 2019년 5월 제대했습니다.

군대 제대 이후에는 2019년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강하늘은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와 시청률을 기록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을 비롯해 여러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천우희와 함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인사이더'와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자친구 이상형

강하늘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강하늘은 이상형에 대해 외국어를 잘하는 여성에게 관심이 가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 택시기사님께 잘하고 남자 친구보다 자신의 꿈을 더 사랑하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상녀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