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호
허민호는 1990년 3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32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7cm, 몸무게 66kg, 혈액형은 A형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함덕종합고등학교, 동서울대학교 스포츠학부 졸업이며 현재 대전광역시청 소속이라고 합니다.
입문 활동
허민호는 대한민국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6살 때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2006년 제 87회 전국 체육대회 철인 3종 경기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세계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선수이자 200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에서 은메달을 따낸 레전드급 선수입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철인 3종이라고도 불리며 수영, 사이클, 마라톤 순으로 세 종목을 연이어 다루는 경기입니다. 허민호는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고, 국내에서는 항상 일인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2016 하쓰카이치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하기도 했으며 2014년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남자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로 출전해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허민호는 2014 푸켓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 2015 ITU 무라카이 아시안컵 남자 엘리트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허민호는 최근 JTBC '뭉쳐야 찬다2'에서 트라이애슬론 한국 최초 국가대표로 등장해 가수 하니와의 남다른 인연은 물론 상상초월 능력을 선보였는데요. 허민호는 '하니의 마음을 훔친 남자'라는 뜻밖의 타이틀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으며 허민호는 철인 3종을 했던 하니와 초, 중학교 때 같이 운동한 사이로 과거 축구를 하던 중 자신이 찬 공에 하니가 맞아 눈에 상처가 났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하니는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철인 3종 경기를 시키셨고 그때 함께 운동한 선수가 허민호였는데 허민호는 당시 축구를 하고 있었고, 공을 찼는데 그때 하니가 그 공에 맞아 눈 근처에 흉터가 생겼다고 합니다. 당시 하니가 "나 시집 못 가면 어쩔거야"라고 걱정하자 허민호는 "여자로서 치명적인 상처일 수 있으니, 혹시 결혼 못하면 내가 너 책임질게"라고 말했고, 그 말에 반했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7년 하니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활약 중인 허민호를 언급하며 짝사랑했던 오빠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금도 인연이 끊기지 않고 연락을 하고 지낸다고 하네요.
허민호는 박태환 선수와도 인연이 깊다고 하며 같은 서울 대청중 동문으로 박태환이 한 살 더 많다고 합니다. 박태환은 중학교 때부터 소년체전을 휩쓸고 다녔으며 허민호 역시 학창시절부터 전국대회에서 1, 2등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허민호는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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