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제이 나이 프로필 과거 결혼

서제이

 

서제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본명은 정영주이며 키 171cm, 몸무게 48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군산대학교 음악과 성악전공이며 현재 백석예술대와 서울신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외 고향, 가족, 결혼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데뷔 활동

어린 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서제이는 각종 노래 대회의 상을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과거 1995년 제1회 전북 청소년 가요제 대상과 전북 가스펠 대회 은상, 그리고 제20회 MBC 강변가요제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2008년 싱글 앨범 '사랑이 싫어'로 데뷔를 했으며 2009년 1집 '비타민'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는 2집 '미호', 2011년에는 캐럴 '위드유'를 발매했으며 이후 2015~2016년 3집 '올드 앤 뉴 파티', 2018년 1월 4집 첫 번째 싱글 '영화처럼', 2018년 3월 두 번째 싱글 '너와 말하고 싶다'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8년 6월에는 싱글앨범 '거짓말이라도 해봐'를 발표했으며 ‘거짓말이라도 해봐’라는 곡은 가수 서제이가 작사, 작곡을 적접 맡은 곡으로 이별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서제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서제이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서제이는 성악과 출신다운 청아한 음색과 풍성한 가창력은 물론 폭넓은 음역대 소화력까지 완벽히 겸비한 여성 보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서제이는 KBS2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노래가 좋아', tvN '수상한 가수'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황홀한 이웃', '우아한 모녀', '위험한 약속', '여름아 부탁해', '숨바꼭질' 등의 OST에도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서제이는 지난 2019년 3월 '불후의 명곡'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했을 당시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출연할 수 있다는것이 정말 기적"이라며 "데뷔한지 10년인데 제 노래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때 기적처럼 찾아온 프로그램이다. 가장 나가고 싶었다"라고 출연 소감에 대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제이는 KBL 플레이오프 4강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으며 김지민과 미세먼지 퇴치 환경부 캠페인송을 부르기도 했고, 셀럽 티브이 MC로써 활약하며 이상훈, 세븐틴 등과 방송 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서제이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뮤지컬 '명성황후', '아람가', '광화문연가', '닥터지바고' '김종욱찾기',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과 2021년 두 차례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서제이는 최근 2020년 5월 13일에는 발라드 곡 ‘우리의 이별엔 이유가 있었다'을 발매했으며 국내 대표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노을의 이상곤이 피쳐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퀄리티 높은 멜로디에 호소력 짙은 서제이의 목소리가 이상곤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서제이는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제이는 올해 나이 44세로 조금 늦은 나이때문인지 결혼, 남편 등의 루머가 있으나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