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최영재 나이 아내 부인 안하나 자녀 딸 프로필

반응형

최영재

최영재는 1982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용인대학교 경호학과이며 가족관계는 배우자 아내(부인) 안하나와 자녀 딸 2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은 택티컬리스트 이사입니다.

최영재는 어린 시절부터 멋진 군인이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조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조부모님이 항상 장군이라고 불러주셨고, 자연스럽게 커서 멋진 군인이 되겠다는 꿈이 생겼다고 합니다. 군인 놀이도 많이 했으며 학창 시절 여러 가지 운동을 배우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영화 '보디가드'를 보고 경호원의 꿈이 생겨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용인대학교 경호학과에 진학해 장교 시험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태권도, 합기도, 크라브마가 등 도합 13단으로 각종 무술들을 섭렵한 최영재는 대학 졸업 후 2005년에 학사장교로 임관한 뒤, 특전사에 지원해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특전사 중에서도 최정예로 구성되는 707대 테러부대에 선발되어 최고 레벨의 훈련을 모두 섭렵하게 되었고, 특전사 생활 중 707대테러 교관 임무도 맡아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 온 군인들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최영재는 산악훈련, 한미 연합훈련, 천리행군, 해상침투 훈련 설한지 극복 훈련 등은 물론 장교로서는 유일하게 고공강하, 강하조장, 컴뱃 다이버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고 하는데요. 레바논 UN 평화유지군, UAE 군사훈련협력단 고공팀 교관으로 2차례 파병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또한 미국 최정예 특수부대 델타 포스와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 영국 육군 공수 특전단, 러시아 알파부대 등 외국군 특수부대와도 여러 차례 연합훈련을 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영재는 10년간 최정예 군인으로서 활약했으며 2014년 전역하였는데요. 이후 프리랜서 VIP경호원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제 19대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후보의 근접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는 당시 사진이 국내 언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뉴욕 포스트 등 외신에 소개되면서 '꽃미남 경호원', '훈남 경호원'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으며 연예인 못지 않는 훈훈한 외모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경호 당시 보수를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경호원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통령님을 경호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그때 당시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러브 콜이 쏟아지기도 했지만 경호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후 최영재는 미용사 자격증을 따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두 딸의 머리를 직접 다듬어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영재는 전역 후 미용실을 개업하기도 했으며 현재 헤어 디자이너 일과 키즈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키즈 카페를 열게 된 계기는 군대에서 경험한 일보다 아이를 낳고 보니 육아가 더욱 힘들게 느껴져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 와서 즐겁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더욱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고 아이들과 더 오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고 하네요.

최영재는 지난 3월 강철부대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는데요. 강철부대 제작 PD가 특전사 후배와 인터뷰 중 부대에서 존경받았던 인물로 최영재를 추천해 참여하게 되었고, 최영재는 강철부대뿐 아니라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선보일 수 있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군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결혼 아내(부인) 안하나 자녀

최영재는 지금의 아내(부인) 안하나와 결혼을 하였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최영재와 아내(부인) 안하나 두 사람의 나이차는 동갑내기라고 하며 신기하게도 생년월일 모두가 똑같다고 합니다. 최영재 아내(부인) 안하나의 직업은 현재 유명한 토익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영재 아내(부인) 안하나는 최영재의 첫사랑이기도 하며 사실 최영재와 아내 두 사람은 용인대학교 경호학과 출신으로 대학 입학 당시 대학 합격자 모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신기하게 생년월일과 혈액형이 같고, 성격도 비슷하고 취향도 닮아 운명이라는 생각에 급속도로 친해져 만나게 되었고, 15년 연애 끝에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딸을 낳았으며 최영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면서 10년간의 힘들고 위험한 군 생활을 끝내고 전역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2014년 전역 후 아이들이 커서 아빠를 친구처럼 좋아해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딸과 유대감을 가질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었고, 아내 추천으로 미용 일을 공부해 미용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특전사 장교까지 했는데 미용 일을 추천하는 아내와 싸우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로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고, 미용 스태프라고 해서 청소부터 미용 보조까지 오래 트레이닝해야 하는데 특전사 시절 죽을 만큼 힘들어봤고 죽을 고비도 넘겨봤기에 그런 경험이 바닥부터 배울 수 있는 근성과 끈기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영재는 2016년 미용실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딸들의 머리카락을 잘라주고 파마해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본인 역시 즐거웠다고 합니다. 이후 육아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키즈카페를 운영하였다고 하네요. 최영재의 큰 딸은 만 일곱 살, 둘째 딸은 만 다섯 살인데, 첫째는 엄마 아빠를 닮아서인지 활동적이면서 운동 신경이 뛰어나고, 둘째는 애교가 많고 천생 여자인 공주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들 성향이 달라서인지 둘 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최영재와 아내 안하나는 도복을 입고 링 위에서 스파링을 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결투이긴 하지만 아내를 때릴 수 없어서 아내가 화가 풀릴 때까지 맞아준다고 합니다. 결혼 후에는 더욱 아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사랑 받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