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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나이 연봉 프로필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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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양효진은 ​1989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구 출생이며 키 190cm, 몸무게 72kg, 발 사이즈 275mm, 혈액형 B형 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부산수정초등학교, 부산여중학교, 남성여고등학교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남편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팀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양효진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 입문했으며 그때 당시 이미 키가 165cm였고, 초등학교 선생님의 제안으로 방과 후 운동으로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배구 엘리트반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고 싶지 않아서 중학교 입학 전 배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위 선생님들의 끈질긴 설득으로 다시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부산여중 3학년 때 186cm까지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후 양효진은 2008년에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프로 입단 무렵에는 190cm까지 성장했다고 합니다.

양효진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2007년 신인 드레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받아서 현대건설에 입단하였고, 프로 데뷔 시즌 정규 리그 당시 그 해 신인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면서 블로킹 감각도 뛰어나 전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양효진은 그 해 우승을 차지한 GS칼텍스의 센터 배유나에게 밀려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하였는데요.

게다가 고등학생 시절 시간차 공격만을 시도하여 속공이 부족하고 키에 비해 체중이 너무 적게 나간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양효진은 센터 출신인 황현주 감독의 특훈 아래 일취월장하기 시작했고, 밤늦게까지 보충 훈련을 하면서 센터 입장에서의 공격 포인트를 많이 학습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양효진 선수는 국내 수위급 블로커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게 되었습니다.

양효진은 현재 장신 센터로 센터부분에서 김세영과 김혜진과 더불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최종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으며 2013년 1월 2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40득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참고로, 양효진 선수의 40득점은 2012년 12월 30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개인 최다 득점 26점을 경신한 것입니다.

양효진은 2009-10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무려 11년 연속 블로킹 1위를 기록했는데요. 양효진 선수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전에 처음 합류한 이래로 부상이 아닌 한 국가대표팀에 항상 뽑히고 있으며 2000년대 후반 '김연경과 아이들'이나 다름 없었을 정도로 김연경의 가공할만한 공격력에 의존했던 여자배구 국대팀의 새로운 공격루트를 마련해 준 선수가 바로 양효진 입니다.

연봉

지난 6월 30일 한국배우연맹이 발표한 2021~22 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양효진 선수의 연봉은 연봉 4억 5000만 원, 옵션 2억 5000만 원인 총 7억 원으로 여자선수 중에서는 최고 1위를 차지하며 연봉퀸이 되었습니다.

양효진은 2018~2019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취득했으며 연봉 3억 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소속팀인 현대건설에 잔류했는데요. 2007년 입단 이후 단 한번의 이적도 없이 15년 시즌째 한 팀에서 뛰게 되었으며 당시 여자부 샐러리캡이 14억이고 한명이 샐캡의 25%까지만 가져갈 수 있으니 사실상 구단에서 최고의 대우를 한 셈입니다.

결혼 남편

양효진은 지난 4월 18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 교제하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양효진 선수의 갑작스러운 결혼식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랐는데요. 양효진의 남편과 관련해 직업 등 신상 관련해서는 양효진보다 연상이며 일반인이라는것 외에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선수출신이라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양효진보다 키가 작다고 합니다. 양효진은 남편의 배려심있는 모습과 이해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양효진과 남편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양효진 선수가 가장 믿고 따르는 김연경 선수가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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